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주중한국문화원 개원
11
주년 행사
‘
한국문화원에서 만나요
!’
이성진
>
주중한국문화원 개원
11
주년 행사를 정식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진행을 맡은 한국의 대표 가수
NRG
이성진입니다
먼저 지난
11
년 동안 주중한국문화원에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문화원은 앞으로도 한중 문화 교류 활동을 통한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노영민 대사
>
문화원의 각종 강좌 참여 인원수는
11
년간
2
만 명
,
방문객수는
75
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역할은 상호호혜적으로 한국에 설치된 중국문화원의 활동과 함께 한중 양국 국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굳건한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축사 이후 한국문화원의 발전 및 한중 양국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주중한국문화원의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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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년을 기념하는 리본 컷팅식이 진행되었다
양국의 다양한 전통 악기와 피아노와 현대 타악기가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현대와 전통
,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선율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중국의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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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댄스 그룹인
NRG
의 인기곡
‘HIT SONG’
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특히 멤버들은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탁월한 무대매너를 통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최근 한국에서 주목받는 신예 밴드
WETTER
의 공연이 이어졌다
독특한 음색과 멜로디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은
WETTER
는 직접 중국어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
친구
’
곡을 통해 한중 양국의 우정을 기원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주중한국문화원은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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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년을 맞아 본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 영화인이자 중국 영화 전문가인 도성희 교수를 초청하여 한국영화사 강의를 진행하였다
관광공사에서 관광토크쇼를 통해 한국의 관광을 알리는 토크쇼를 진행하였다
이 날 한국의 블루파프리카 밴드가 초청되어 토크쇼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다
최원빈
(
웨터
)>
중국에서 공연이 처음이라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는데
많은 분들이
(
피켓도
)
만들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중국어를 공부하여 배웠는데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
공연의 열기가
)
더 피부에 와닿은 것 같았습니다
웨터
WETTER>
주중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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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