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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시회 리듬품경
[나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미디어아트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현대 미술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아트 전시회「리듬풍경」을 개최하였습니다.
리듬풍경전은 2015년에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전람회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미 전시장에서 다시 한번 재현되었습니다.
권용주, 남화연, 양정욱, 요한나 빌링, 우메다 테츠야, 전소정, 조혜정, 김숙현 등 한국, 일본, 스웨덴의 여덟명의 예술가가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이 삶과 사회를 관찰하고 그 안의 다양한 ‘맥박’과 ‘리듬’을 탐구하여 이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나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어떠한 반복적인 리듬이나 고동을 찾아내어 이를 사진, 영상, 설치미술로 표현한 작품들은 우리가 속한 사회와 일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시첫날 개최된 개막행사에서는 전시를 축하하는 많은 관람객이 자리했습니다. 전시를 찾은 분들에게「리듬풍경」 작품들에 대해 하나씩 소개하였는데요. 그중 우메다 테츠야씨는 본인의 작품을 이용해 라이브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이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객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외부에서도 관련행사가 개최되어 10월 21일 NTT 인터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전시를 담당한 학예원으로부터 한층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티스트 토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어서 한국과 일본의 미디어아티스트가 참여한 라이브퍼포먼스를 통해 사물과 자연, 일상생활의 리듬에 귀기울여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순수미술에 국한되지 않고, 폭 넓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나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미디어아트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현대 미술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아트 전시회「리듬풍경」을 개최하였습니다.
리듬풍경전은 2015년에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전람회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미 전시장에서 다시 한번 재현되었습니다.
권용주, 남화연, 양정욱, 요한나 빌링, 우메다 테츠야, 전소정, 조혜정, 김숙현 등 한국, 일본, 스웨덴의 여덟명의 예술가가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이 삶과 사회를 관찰하고 그 안의 다양한 ‘맥박’과 ‘리듬’을 탐구하여 이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나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어떠한 반복적인 리듬이나 고동을 찾아내어 이를 사진, 영상, 설치미술로 표현한 작품들은 우리가 속한 사회와 일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시첫날 개최된 개막행사에서는 전시를 축하하는 많은 관람객이 자리했습니다. 전시를 찾은 분들에게「리듬풍경」 작품들에 대해 하나씩 소개하였는데요. 그중 우메다 테츠야씨는 본인의 작품을 이용해 라이브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이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객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외부에서도 관련행사가 개최되어 10월 21일 NTT 인터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전시를 담당한 학예원으로부터 한층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티스트 토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어서 한국과 일본의 미디어아티스트가 참여한 라이브퍼포먼스를 통해 사물과 자연, 일상생활의 리듬에 귀기울여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순수미술에 국한되지 않고, 폭 넓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