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기획의도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어렵지 않게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
이를 두고 그저 낙서에 불과한 불법행위라는 의견과 자유로운 인디 예술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
낙서 ? 예술 ? 과연 그래피티의 본모습은 무엇일까 ?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있는 그래피티에 대해 알아보자
--------------------------------------------------------------------
대본
안녕하세요 , 저는 그래피티 작가 활동하고 있는 최성욱이라고 하고요 . 닉네임은 레오다브라고 합니다 .
그래피티의 매력
그래피티의 매력은 아무래도 스프레이라는 재료에서 오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빠르게 자기 생각을 큰 벽에다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
작업 시 힘든 점
작업할 때 힘든점은 분진과 냄새가 있고 야외 작업 같은 경우에는 비가 오면 안 된다는 것 그 다음에 바람이 많이 불면 좀 힘들다는 것 가장 큰 문제는 할 장소가 많이 없다는 것 그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
애착 가는 작품
아무래도 삼청동이랑 녹사평 작품인 것 같아요 . 2013 년도부터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 그 작품을 보고서 많은 분들이 잊혀진 역사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개인적으로 이메일이나 쪽지도 보내주시고요 , 주로 하고 있는 러브카모라는 스타일의 작품들 카모 문양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자는 작업하고 있는 러브카모 스타일이 애착이 가네요 .
그래피티 ? 독립운동가 ?
녹사평역에 독립운동가를 그리게 된 이유는 효창공원이라는 위치적인 특색도 있고 외국인들도 많이 다니는 장소잖아요 . 많은 분들이 굳이 갤러리를 가지 않아도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역사 기념관에 가지 않아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해서 독립운동가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따가운 시선들
그래피티에 대한 다양한 인식들이 있겠죠 . 사람들이 생각이 다 같은 수는 없으니까요 .
아직까지는 그래피티를 많이 보지 않아서 스프레이로 그리는 거에 대한 편견이 아직은 좀 있는 것 같아요 . ( 그래도 ) 외국에 유명한 작가들이 와서 전시회도 크게 하면서 예전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요 . 변화가 좀 시작되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
1 세대 그래피티 작가
할 장소가 없다보니까 배우고 싶거나 같이 하고 싶은 후배들이 생기면 같이 할 장소나 여건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 그런 친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드는 게 마지막 목표가 될 것 같아요 . 스쿨 같은 느낌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어렵지 않게 그래피티를 볼 수 있다 .
이를 두고 그저 낙서에 불과한 불법행위라는 의견과 자유로운 인디 예술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
낙서 ? 예술 ? 과연 그래피티의 본모습은 무엇일까 ?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있는 그래피티에 대해 알아보자
--------------------------------------------------------------------
대본
안녕하세요 , 저는 그래피티 작가 활동하고 있는 최성욱이라고 하고요 . 닉네임은 레오다브라고 합니다 .
그래피티의 매력
그래피티의 매력은 아무래도 스프레이라는 재료에서 오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빠르게 자기 생각을 큰 벽에다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
작업 시 힘든 점
작업할 때 힘든점은 분진과 냄새가 있고 야외 작업 같은 경우에는 비가 오면 안 된다는 것 그 다음에 바람이 많이 불면 좀 힘들다는 것 가장 큰 문제는 할 장소가 많이 없다는 것 그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
애착 가는 작품
아무래도 삼청동이랑 녹사평 작품인 것 같아요 . 2013 년도부터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 그 작품을 보고서 많은 분들이 잊혀진 역사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개인적으로 이메일이나 쪽지도 보내주시고요 , 주로 하고 있는 러브카모라는 스타일의 작품들 카모 문양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표현하자는 작업하고 있는 러브카모 스타일이 애착이 가네요 .
그래피티 ? 독립운동가 ?
녹사평역에 독립운동가를 그리게 된 이유는 효창공원이라는 위치적인 특색도 있고 외국인들도 많이 다니는 장소잖아요 . 많은 분들이 굳이 갤러리를 가지 않아도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역사 기념관에 가지 않아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해서 독립운동가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따가운 시선들
그래피티에 대한 다양한 인식들이 있겠죠 . 사람들이 생각이 다 같은 수는 없으니까요 .
아직까지는 그래피티를 많이 보지 않아서 스프레이로 그리는 거에 대한 편견이 아직은 좀 있는 것 같아요 . ( 그래도 ) 외국에 유명한 작가들이 와서 전시회도 크게 하면서 예전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좋아졌고요 . 변화가 좀 시작되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
1 세대 그래피티 작가
할 장소가 없다보니까 배우고 싶거나 같이 하고 싶은 후배들이 생기면 같이 할 장소나 여건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 그런 친구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드는 게 마지막 목표가 될 것 같아요 . 스쿨 같은 느낌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