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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arts 안무집단 도쿄공연]
주일한국문화원은 연말을 맞이해 평소 문화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창작무용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무용안무가를 양성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인재들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또 기존 문화원 행사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창작무용 무대였던만큼 일본 현지인들의 기대도 매우 높아 많은 관람객들이 공연을 찾았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2005년 PAMS의 첫 해외진출 작품으로 채택된 빨래를 비롯해 은밀한 동행, 곰뱅이 텄다, Doll Doll, Maintain 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K-arts 안무집단은 무용은 언어와 민족을 초월한 소통의 예술로써 한국과 일본 간의 미래지향적인 예술 교류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은 일본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의 순수예술공연을 포함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