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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12월 8일 목요일, LA 코리아센터에서 2016 다리어워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다리어워드는 지난 1년간 한국 문화콘텐츠의 미국 시장 진출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2번째 개최되었습니다.
On Thursday, December 8th, 2016 Dari Awards took place at the LA Korea Center.
Started in 2004 as an award ceremony that celebrates a year’s worth of Korean
contents that made an impact in the American market,
the 12th Dari Awards was attended by many personnel,
organizations, and businesses that contributed to the spreading of Korean culture.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는 제 12회 ‘다리어워드(DariAward)’ 수상자로
’올해의 한국 기업‘ - OnDemandKorea, ‘베스트 비즈니스 파트너십‘
- Well Go USA, ‘베스트 미디어 파트너십’ - VIKI, ‘올해의 인물’ -
‘Jason Ehrlich’ 미국판 “꽃보다 할배(Better Late Than Never)”의 책임 프로듀서를 선정하였습니다.
KCCLA and KOCCA awarded “OnDemandKorea” as “This Year’s
Korean Business,” “Well Go USA” as “Best Business Partnership,”
“VIKI” for “Best Media Partnership,” and Producer Jason Ehrlich for
“Better Late than Never,” the American version of “Ggot Boda Halbae (꽃보다할배)”.
[연설]
사회자
Welcome Ladies and Gentlemen to the 12th Dari Awards
presenting by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Creative Contents Agency, let's giving a big hand for a hosting for
us a beautiful tonight.
안녕하세요 여러분! 12번째 다리어워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오늘같이 아름다운 밤을 마련해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It is my great honor to welcome everyone one of you to the 12th
Dari Awards. I wish you the very best and continue of all your endeavors.
12번째 다리어워드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Youngjoon Cha : CEO of OnDemandKorea
So ODK Ondemand Korea started with the vision of legalizing the
Hallyu heritated market for Korean contents.
So with this beautiful award we promise that we are gonna work
even harder and do our best to build the strong foundation of
Korean culture and Korean contents.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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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맨드코리아는 한국 콘텐츠를 통해 한류마켓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만큼 저희는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한국 문화와 콘텐츠를 알리고 더욱 더 단단한 토대를 만들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Doris Pfardrescher : CEO of Well Go Usa
We've been fortunate to release some of these incredible films like
"the Thieves", "the attorney", "assassination", and more recently this
year "the wailing", "tunnel", and of course the international success
"Train to busan". And we are proud to be able to share just a small
part in that success. We are extremely humbled but promised to
continue to strive to bring the best Korean Cinema here to North
America.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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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에 저희는 운좋게도 정말 훌륭한 영화를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둑들,” “변호인,” “암살,” “곡성,” “터널,” 그리고 근래에 국제적으로 성공리에 상영한
“부산행” 까지 큰 흥행을 했습니다. 저희는 그 흥행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좋은 한국 영화들을 이 곳 북미주로 가지고 올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Tammy Nam : CEO of Viki
Because our viewers is not only watching socialize their favorite
shows but also subtitle. And they do it for free. So they spend tens
of hours per week and some cases 40 hours a week or more on the
site. And a lot of that is that community that they found on viki. So
these are people who are not Korean and a lot of cases is they are
not even Asian. And I just wanted to say Thank you to Kccla and
Kocca for recognizing for great work that the fans around the world
are doing to bring the world together and make it the smaller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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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청자들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그냥 보는 것 뿐만 아니라
무보수로 자막까지 달아줍니다. 일주일에 몇시간씩 어떤 사람들은 일주일에 40시간 이상을
웹사이트를 사용합니다. 이 분들은 한국사람이 아닌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아시안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VIKI 커뮤니티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팬 분들의 노력을 알아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상자 Jason Ehrlich
Certainly can't accept without including CJ Entertainment Producer
Na who created the show in Korea and it's incredible. As Martin
stated, it is first show to basically bought by major network here and
they show here which is fascinating and incredible. I hope that show
is the bridge, cultural bridge to go out and see the world, and to see
that it isn't really small place where people aren't that different from
us and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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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CJ 엔터테인먼트의 나 감독님께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틴씨가 말했듯이, 이렇게 큰 미국 방송사
에서 산 프로그램은 이번 “꽃보다 할배”가 처음인것 같고, 정말 재미있고 굉장
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프로그램이 문화적인 다리가 되어서 세
계적으로 나아가, 우리 각자의 문화가 서로와 많이 다르지 않다는것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