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제목 :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Ocastra For All)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반 관객이 객석에서 나아가 무대에 오르는 변화하는 음악 생태계와 더불어 생활 예술의 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족, 친구, 이웃으로 구성된 시민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소개합니다.
-------------대본----------------
나레이션 : 사람들이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늦은 저녁,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조금 특별해보이는 이 오케스트라!
바로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입니다.
제목 :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자막 :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KOAMA)가 함께 만든 단체로 생활예술을 확대하고자하는 의미에서 생겨난 단체
일반 관객이 객석에서 나아가 무대에 오르는 변화하는 음악 생태계.
생활예술의 장을 확대하는 시민필의 중심에는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가는 채은석 상임 지휘자가 있습니다.
자막 : Q. 기존 오케스트라와 시민필의 차이점은? / 채은석 상임 지휘자
인터뷰 : 프로페셔널과 아주 수준 높은 아마추어의 사이 정도?
기존에 있는 오케스트라는 직업이 음악인 사람들이니까 예술적으로 좀 더 좋을 수도 있고, 수준 높은 연주와 레파토리가 있겠지만 때로는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거든요. 직업이니까.
근데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행복해요. 그게 느껴져요.
그래서 '아, 음악이란게 이렇게 행복한거였지.' 라는 거를 단원들이 저한테 각인시켜주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이렇게 함께 연주하고 연습할 때가 되게 행복합니다.
나레이션 : 늦은 시간까지 연습은 계속되었는데요, 첼로 연주에 한창인 이향숙 단장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자막 : Q. 시민필의 매력은? / 이향숙 서울필 단장
인터뷰 : 시민필의 가장 큰 매력은 각계각층의 분들이 많은거에요.
나이도 20대부터 많게는 50대 후반, 60세 정도 되시는 분도 계시고, 학생부터 직장인, 주부들 다 같이 섞여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삶의 경험에서 뭍어나오는 어떤 연륜? 각양 각색의 경험들이 모여서 이루는 하모니라고 할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더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려줄 수 있고, 조금 더 열정이 각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나레이션 : 한 여름 낮보다 뜨거웠던 단원들의 열정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자막 : 한강몽땅여름축제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이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강변 여름축제
기 간 2016.7.15~2016.8.21 / 장 소 11개의 한강 공원
나레이션 :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2016년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개막 축하 공연을 하게 된 것인데요,
개막 선언과 퍼레이드 공연이 끝난 후 드디어 시민필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공연을 마무리한 시민필 단원들!
끝까지 지켜봐준 시민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자막 : Q. 공연을 끝낸 소감은? / 이치훈 시민필 단원
인터뷰 : 다들 정말 열심히 연습하시고, 오늘 날씨도 너무 안 좋았었는데
시민분들이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고, 정말 재밌었던 공연인 것 같아요.
자막 : 이윤 시민필 단원
인터뷰 : 저희가 다들 직장 다니는 분들이 오셔서 준비 시간도 부족하고, 비도 오고 오늘 되게 악조건이었는데
공연 잘 마친 것 같아서 정말 즐겁고 뿌듯해요.
같이 음악을 만들어가는 기쁨이 있어서 직장과 병행하기 힘들지만 연습 꼬박꼬박 나오면서
잘 연주하고 있습니다.
자막 : 강혜진 시민필 단원
인터뷰 : 항상 아쉬움이 남는데 그래도 함께 하면서 그 아쉬움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다? 함께 연주를 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쉬움도 있지만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막 : 이향숙 시민필 단장
인터뷰 :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음악이 주는 힘으로 저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레이션 :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앞으로 시민필이 보여줄 음악의 힘을 응원합니다.
>음원 : Happy home
?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반 관객이 객석에서 나아가 무대에 오르는 변화하는 음악 생태계와 더불어 생활 예술의 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족, 친구, 이웃으로 구성된 시민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소개합니다.
-------------대본----------------
나레이션 : 사람들이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늦은 저녁,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조금 특별해보이는 이 오케스트라!
바로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입니다.
제목 :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자막 :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KOAMA)가 함께 만든 단체로 생활예술을 확대하고자하는 의미에서 생겨난 단체
일반 관객이 객석에서 나아가 무대에 오르는 변화하는 음악 생태계.
생활예술의 장을 확대하는 시민필의 중심에는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가는 채은석 상임 지휘자가 있습니다.
자막 : Q. 기존 오케스트라와 시민필의 차이점은? / 채은석 상임 지휘자
인터뷰 : 프로페셔널과 아주 수준 높은 아마추어의 사이 정도?
기존에 있는 오케스트라는 직업이 음악인 사람들이니까 예술적으로 좀 더 좋을 수도 있고, 수준 높은 연주와 레파토리가 있겠지만 때로는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거든요. 직업이니까.
근데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행복해요. 그게 느껴져요.
그래서 '아, 음악이란게 이렇게 행복한거였지.' 라는 거를 단원들이 저한테 각인시켜주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이렇게 함께 연주하고 연습할 때가 되게 행복합니다.
나레이션 : 늦은 시간까지 연습은 계속되었는데요, 첼로 연주에 한창인 이향숙 단장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자막 : Q. 시민필의 매력은? / 이향숙 서울필 단장
인터뷰 : 시민필의 가장 큰 매력은 각계각층의 분들이 많은거에요.
나이도 20대부터 많게는 50대 후반, 60세 정도 되시는 분도 계시고, 학생부터 직장인, 주부들 다 같이 섞여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삶의 경험에서 뭍어나오는 어떤 연륜? 각양 각색의 경험들이 모여서 이루는 하모니라고 할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더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려줄 수 있고, 조금 더 열정이 각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나레이션 : 한 여름 낮보다 뜨거웠던 단원들의 열정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자막 : 한강몽땅여름축제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이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강변 여름축제
기 간 2016.7.15~2016.8.21 / 장 소 11개의 한강 공원
나레이션 :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2016년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개막 축하 공연을 하게 된 것인데요,
개막 선언과 퍼레이드 공연이 끝난 후 드디어 시민필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공연을 마무리한 시민필 단원들!
끝까지 지켜봐준 시민들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자막 : Q. 공연을 끝낸 소감은? / 이치훈 시민필 단원
인터뷰 : 다들 정말 열심히 연습하시고, 오늘 날씨도 너무 안 좋았었는데
시민분들이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고, 정말 재밌었던 공연인 것 같아요.
자막 : 이윤 시민필 단원
인터뷰 : 저희가 다들 직장 다니는 분들이 오셔서 준비 시간도 부족하고, 비도 오고 오늘 되게 악조건이었는데
공연 잘 마친 것 같아서 정말 즐겁고 뿌듯해요.
같이 음악을 만들어가는 기쁨이 있어서 직장과 병행하기 힘들지만 연습 꼬박꼬박 나오면서
잘 연주하고 있습니다.
자막 : 강혜진 시민필 단원
인터뷰 : 항상 아쉬움이 남는데 그래도 함께 하면서 그 아쉬움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다? 함께 연주를 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쉬움도 있지만 즐거움이 더 크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막 : 이향숙 시민필 단장
인터뷰 :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음악이 주는 힘으로 저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레이션 : 서울을 대표하고,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 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앞으로 시민필이 보여줄 음악의 힘을 응원합니다.
>음원 : Happy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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