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 문화유산
- 중국 상해
[주상하이한국문화원]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한국어말하기대회
- 제작
- 안소희
- 재생시간
- 2:42
- 등록일
- 2016-07-19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향상된 참가자들의 실력으로 인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
내레이션 :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배 제4회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1 : 우리 한 번 잘
살아 봅시다
참가자2 : 관중들이 얼씨구~
그렇지
내레이션 : 참가자들은 한국의 언어,
K-POP, 한국의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한 생각을 발표했습니다.
참가자 : 드라마를 찍으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 장기자랑시간에는
한국전통 노래와 무용, 랩, 댄스, 태권도, 시낭송, 드라마대사 더빙등 각자 개성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문화를
표현했습니다.
참가자3 : 이게 뭐꼬~ 살아있네~?
내레이션 : 전통놀이와 한복체험, 3D포토존
등으로 이뤄진 문화체험공간을 통해 대회참가자들 및 관객들이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레이션 : 이 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K-POP아카데미 수강생들의 공연과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님을 비롯한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석희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
: 오늘 이 자리가 한국어 말하기 실력만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과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해영 이화여대언어교육원장 :
한국어로 중국과 한국이 하나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셨고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셨기를 바랍니다
사회자 :
第四演比一等者
(제4회한국어말하기대회 1등 수상자입니다)
내레이션 :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 부분의
1등을 차지한 수상자들의 주제 또한 다양했습니다.
전문대부의 왕회전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본과대부 장락매는 환경에 대한 의식을
장락매 : 이런 의식과 자세는
중국에서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천 : 효심, 여심, 항심으로 배워야 합니다
내레이션 : 일반부 진천은 3심에 대해
말했으며
중고등부 석가문은 올바른 표준어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석가문 : 올바른 표준어를 생활 곳곳에서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 1등 수상자들에게는 이화여대
언어연수권이 수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