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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전
12월 11일,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회자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영상전의 개막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
양국의 대표 50명이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길을 자전거로 되짚어보며
선조로부터 이어져 온 정신, 그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의 축사 후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국과 일본 간의 교류를 다지고자 기획되었으며 옛 조선통신사의 이동 경로대로, 10월 11일 서울을 출발해 11월 1일 도쿄까지 약 2,000km를 자전거로 횡단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주행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실제 주행에 쓰였던 자전거 등이 전시 되었으며
각지에서 행해진 교류활동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전시회장 내에서 상영되었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선수단장으로 한일 양국의 청년들과 함께 했으며
대원들은 서울에서 영천, 부산을 거쳐 일본에 입성해, 오사카, 시즈오카, 도쿄까지 주행했다
더불어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후쿠시마 이와키시를 방문해 자전거와 한국 음식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 BGM: On the bach / Floaters (Youtube free 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