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대본)
지난 10월 12일 MOM 문화센터에서
울림예술단 및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보이지 않는 경계>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한국문화 페스티벌의 폐막공연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5백여 현지 관객들이 찾아 한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포천시립예술단과 재불 한국종합예술단 ‘울림’의 협업 프로그램인 <보이지 않는 경계>는
진도씻김굿을 모티브로 하여 망자의 넋을 달래는 전통무속의식을
현대적인 안무와 음악을 섞어 표현하였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익숙하지 않은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이지 않는 경계>는 한국 전통의상과 소품을 활용하여
동양 샤머니즘의 신비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며 현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인터뷰>
바트키 에리커
매우 흥미로웠어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새로운 면을 보았거든요.
쇼모디 일로너
춤 동작이 무척 우아하며 아름다웠고,
음악도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키씨 샤러
한 마디로 말하자면 마치 주문에 걸린 것 같았어요.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고 오직 공연에만 집중했어요.
사용된 BGM
유투브 무료음원 The Me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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