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도쿄 한국문화원의 2015년 강연회 시리즈 중 상반기 3회차의 강연회를 소개한다.
------------ 대 본 ------------
2015 『한일문화비교』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후루야 마사유키 씨의 강연회가 진행되었다
강연은 K-POP과 J-POP의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후루야 마사유키 씨는 라디오 DJ와 VJ, 더불어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일본 내 K-POP 보급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후루야 마사유키(DJ.저널리스트)
역시 한국과 일본은 이처럼 음악으로 이어져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알아주신다면
좀 더 K-POP을 접하는 자세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중점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이런 생각들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강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후루야 마사유키(DJ.저널리스트)
오늘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또 의외로 알려지 있지 않은 K-POP과 J-POP의 크로스 오버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후루야 씨는 준비해 온 K-POP과 J-POP 음악을 들려주며 양국의 가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 날 강연회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후루야 씨는 8~90년대 K-POP과 J-POP을 비롯해, 최근 아이돌 가수의 음악까지 시대에 따른 가요 변천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불어 미국 팝 음악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최근 한국의 R&B 및 힙합 장르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메구로 (관객)
말씀을 재미있게 하는 분이어서, K-POP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셨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한일문화비교』 강연회는 「일본인의 한국관에 대한 변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 주한일본대사 오구라 카즈오 씨가 강연했다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해 양국의 국가 인식 조사 결과 등에 대한 자료를 소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하며 관객들과 이에 대해 논의하는 등 깊이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오구라 씨는 한국과 일본이 상대국을 향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국가에 대한 이미지로 개개인을 판단하지 말고, 서로를 사람 대 사람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했다
관객
한일 관계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번 강연은 참 인상적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와서 꼭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 강연회도 있었다
영상을 통해 보는 일본 속의 한국 문화를 주제로 르포라이터이자 JP뉴스 대표인 유재순 씨가 강의를 진행했다
유재순 씨가 취재하고 촬영한 영상이 상영된 뒤, 이에 관한 강연이 이어졌다
1년 여 간 고대 한반도와 연관이 깊은 일본 내 문화 시설과 지역 등을 방문해 그 역사와 관련 인물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온 바 있는 유재순 씨는
촬영 현장의 이야기와 일본 곳곳에 남아있는 한국의 역사적 유물, 문화 등을 심도있게 소개하며
양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현재의 문화 뿐 아니라, 과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제대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관객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간의 취재를 통해 느낀 점 등을 나누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유재순(JP뉴스 대표.르포라이터)
현장에 가서 보니까 우리가 생각했던 것 훨씬 이상으로 우리 고대 문화가 일본에 많이 남아있었어요
한반도에서 건너 온 유물이라든가 대대손손 전통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각종 문화재들을
같이 연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본 강연회 시리즈는 올 12월까지 매 월 진행될 예정이다
#BGM
Magnolia-Youtube free audio
Angelic forest- Youtube free audio
------------ 대 본 ------------
2015 『한일문화비교』 강연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후루야 마사유키 씨의 강연회가 진행되었다
강연은 K-POP과 J-POP의 매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후루야 마사유키 씨는 라디오 DJ와 VJ, 더불어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일본 내 K-POP 보급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후루야 마사유키(DJ.저널리스트)
역시 한국과 일본은 이처럼 음악으로 이어져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알아주신다면
좀 더 K-POP을 접하는 자세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중점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이런 생각들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강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후루야 마사유키(DJ.저널리스트)
오늘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또 의외로 알려지 있지 않은 K-POP과 J-POP의 크로스 오버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후루야 씨는 준비해 온 K-POP과 J-POP 음악을 들려주며 양국의 가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 날 강연회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후루야 씨는 8~90년대 K-POP과 J-POP을 비롯해, 최근 아이돌 가수의 음악까지 시대에 따른 가요 변천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불어 미국 팝 음악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최근 한국의 R&B 및 힙합 장르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메구로 (관객)
말씀을 재미있게 하는 분이어서, K-POP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셨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한일문화비교』 강연회는 「일본인의 한국관에 대한 변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 주한일본대사 오구라 카즈오 씨가 강연했다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해 양국의 국가 인식 조사 결과 등에 대한 자료를 소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하며 관객들과 이에 대해 논의하는 등 깊이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오구라 씨는 한국과 일본이 상대국을 향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국가에 대한 이미지로 개개인을 판단하지 말고, 서로를 사람 대 사람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했다
관객
한일 관계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번 강연은 참 인상적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와서 꼭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 강연회도 있었다
영상을 통해 보는 일본 속의 한국 문화를 주제로 르포라이터이자 JP뉴스 대표인 유재순 씨가 강의를 진행했다
유재순 씨가 취재하고 촬영한 영상이 상영된 뒤, 이에 관한 강연이 이어졌다
1년 여 간 고대 한반도와 연관이 깊은 일본 내 문화 시설과 지역 등을 방문해 그 역사와 관련 인물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온 바 있는 유재순 씨는
촬영 현장의 이야기와 일본 곳곳에 남아있는 한국의 역사적 유물, 문화 등을 심도있게 소개하며
양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현재의 문화 뿐 아니라, 과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제대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관객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간의 취재를 통해 느낀 점 등을 나누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유재순(JP뉴스 대표.르포라이터)
현장에 가서 보니까 우리가 생각했던 것 훨씬 이상으로 우리 고대 문화가 일본에 많이 남아있었어요
한반도에서 건너 온 유물이라든가 대대손손 전통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각종 문화재들을
같이 연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본 강연회 시리즈는 올 12월까지 매 월 진행될 예정이다
#BGM
Magnolia-Youtube free audio
Angelic forest- Youtube free a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