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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 2017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작문 콘테스트를 매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는 일본어 에세이 부문, 한국어 에세이 중고생 및 일반 부문, 센류-하이쿠 부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을 함께 홍보하고자 작문주제에 ‘올림픽’을 추가하고 ‘한국여행기’ 부문을 신설하였습니다.
응모는 3월부터 시작되어 6개월간 총 2,146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역대 최다 응모수를 기록하여 많은 분들이 한국과 일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문콘테스트의 수상식은 9월 30일 토요일, 주일한국문화원 전시장 갤러리 미에서 작품 전시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식에는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 약 오십명을 초청하여 시상하였습니다.
[인터뷰 삽입]
다카하시 하즈키 : 일본어 한국여행기부문 최우수상
여행기를 쓸 때 90세가 넘으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썼어요.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고요. 한국어나 한국문화를 통해 할아버지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레이션]
초등학생부터 90세 할아버지, 학생과 일반인 등 폭넓은 분야의 사람들이 참가한 2017년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는 문화를 통한 한일 간 우호증진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것을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작문 콘테스트를 매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는 일본어 에세이 부문, 한국어 에세이 중고생 및 일반 부문, 센류-하이쿠 부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을 함께 홍보하고자 작문주제에 ‘올림픽’을 추가하고 ‘한국여행기’ 부문을 신설하였습니다.
응모는 3월부터 시작되어 6개월간 총 2,146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역대 최다 응모수를 기록하여 많은 분들이 한국과 일본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문콘테스트의 수상식은 9월 30일 토요일, 주일한국문화원 전시장 갤러리 미에서 작품 전시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식에는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 약 오십명을 초청하여 시상하였습니다.
[인터뷰 삽입]
다카하시 하즈키 : 일본어 한국여행기부문 최우수상
여행기를 쓸 때 90세가 넘으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썼어요.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했고요. 한국어나 한국문화를 통해 할아버지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레이션]
초등학생부터 90세 할아버지, 학생과 일반인 등 폭넓은 분야의 사람들이 참가한 2017년 한일교류 작문콘테스트는 문화를 통한 한일 간 우호증진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것을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