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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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에 듣기 좋은 클래식 콘서트 추천
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가을이 깊어지며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
이런 날씨에 잠시 휴식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클래식 음악의 선율은 깊은 감동과
여유로운 따뜻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문화공감에서는
쌀쌀해진 날씨에 듣기 좋은
클래식 콘서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공간 이룸에서 전북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소극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연
‘명화 따라 클래식 산책’ 시즌2를 선보입니다.
이 공연은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조화롭게 결합해
다양한 테마를 담은 명화와 화가,
클래식 작곡가와 함께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보며
문화 예술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2024년 라움 마티네 콘서트>
라움아트센터에서 매 공연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며
2024년 더 다채로워진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공연은 유럽의 멋을 담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품격 있는 살롱 브런치 음악회로
클래식 음향에 최적화된 라움 체임버 홀에서의 공연,
유럽의 멋을 담은 폰드가든에서 느껴보는 사게절의 정취와
감동을 이어갈 브런치 코스 메뉴까지 느낄 수 있으니
다양한 예술 콘텐츠와 미식을 함께 즐기는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살롱-살롱리사이틀로
시즌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는
서울숲의 시그니처 살롱콘서트를 올해도 진행합니다.
프레데릭 쇼팽의 작품들로 구성한 이 공연은
3개의 에튀드부터 폴로네이즈 환상곡까지
쇼팽의 서정성과 시적 감수성
그리고 피아니스트의 비르투오조 기술로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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