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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6월 가볼만한 축제
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싱그러운 6월
따스한 햇살과 신선한 바람이 우리 곁을 스치는 계절입니다.
푸르른 자연이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다운 이 계절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활발하게 열리는 시기입니다.
일상의 피로를 잊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6월에 가볼 만한 축제들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거제 옥포대첩 축제(승리를 향해! 진격)
거제시문화예술재단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첫 승전을 기념하는 ‘거제옥포대첩축제’를 개최합니다.
‘거제옥포대첩축제’는 임진왜란 중 1592년 5월 7일(음력)
조선 수군 연합함대가 옥포(거제시 옥포동) 앞바다에서
처음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역사 문화체험도 다양하게 준비된다고 하니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으면 합니다.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제주민속촌은 ‘제주를 물들이다-돌담너머 수국’이라는
주제로 제주 전통 초가를 배경으로 한 수국 꽃축제를 진행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정성스럽게 가꾼 오색빛깔 파스텔톤의 수국을
제주민속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민속촌 주요 관람로와 중산간촌 일대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니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모두 품은
파주 벽초지수목원 봄꽃축제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서 동서양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설립자와 예술 조경을 꿈꾸는
한 화가의 만남이 ‘벽초지수목원’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들은 원내 정원을 노력과 사랑으로 가꿔
자연미를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매 계절 다른 모습의 각기 다른 테마 공간 속
아름다운 정원들을 만나보세요.
문화PD :: 캠핑장에 방치된 창고가 빛나는 미술관으로
금은모래 작은 미술관은 1999년도에 나비 전시관으로 운영이 되다
2018년도에 전시관이 폐관되고 창고로 방치된 곳을
자그마한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미술관입니다.
많은 분이 여주에 있는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여주에 들리신다면 잠시 들려서
미술작품을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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