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리포트
최신 문화이슈와 문화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밤에 만나는 박물관, 특별한 문화의 시간

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밤이 되면, 박물관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엽니다.
조용한 어둠 속, 빛나는 전시와 함께
당신의 밤을 ‘문화’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5월의 마지막 주,
낮과는 또 다른 박물관의 밤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 야간 개장 & 큐레이터와의 대화 >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상설전시관을 야간 개장합니다.
조용한 저녁 시간, 더 깊은 몰입으로
유물과 마주하는 경험을 해보세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날에는
해설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립부여박물관
< 문화가 있는 날 야간 개장 >
국립부여박물관은 2025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의 토요일에 야간 개장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야간 개장은 박물관을 보다 다양한 시간대에 개방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됩니다.
국립해양박물관
< 바다의 밤 예술로 빛나다 >
국립해양박물관은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야간 개장을 실시하여, 오후 9시까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하시면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를 보다 여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KOBC 해양미술 페스티벌 기획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미술 작품을 통해 바다의 아름다움과 예술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해양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특별한 밤이 될 것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
< 문화로 야금야금(夜金) 프로그램 >
서울역사박물관은 ‘문화로 야금야금’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도심 속 역사 공간에서 특별한 야간 문화를 선사합니다.
6월에는 ‘그림자 인형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전시와 연계한 ‘한밤의 역사기행’,
기획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큐레이터 토크 등
깊은 여운을 남기는 야간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문화포털의 문화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