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세상을 뜨겁게 달구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작열하는 태양 빛 아래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매미 울음소리가 귓가를 가득 채우는 7월입니다.

그래도 뜨거운 여름 햇살은 우리에게 다양한

선물을 가져다주기도 하는데요,

농작물을 자라게 하고 바다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이번 문화공감 시간에는 뜨거운 여름 햇살을 주제로 한

문화 콘텐츠를 가져와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히든엠갤러리

정윤영 작가 개인전 <Beyond Summer>

히든엠갤러리에서

정윤영 작가의 개인전 <Beyond Summer>展을 개최합니다.

정윤영 작가는 동·서양의 회화적 특성을 넘나들며

밝은 색채와 섬세한 선묘가 돋보이는

추상 작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여름을 단순한 계절이 아닌,

생명의 역동성과 모순을 담아낸 공간에서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다가갑니다.

예술의 전당

<비발디 & 피아졸라 ‘사계’>

바로크 시대의 대표작이며 정형화된 느낌으로 채워진

비발디의 ‘사계’

비발디의 곡에서 영감을 얻은 후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곡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여름’ 뿐만 아닌

엠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관객들에게 완벽한 공연을 선물합니다.

 띠아트홍대

<모네 인 서울> 

1875년부터 1876년 여름동안

모네가 그린 <파라솔을 든 여인>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전시회!

<모네 인 서울>은 음악, 모션그래픽, 엔지니어 등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협업하여

제작한 스토리몰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문화PD :: 새로운 매개체, 미디어 아트!

당시 진취적인 젊은 작가들의

초기 인터넷, 컴퓨터, 동영상, 카메라 등

다양한 매체가 접목되었고

전통 장르 중심의 미술 환경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증강현실을 통한 메타 사계절 등을 비롯하여

현세대 작가들이 전하는 비디오월과 미디어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가 참여적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 등을

부산 현대 미술관에서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