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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오조오억개! 각양각색 강원도 예술가 4인의 이야기
인간문화재는 그 자체로 존경하고 지켜야할 소중한 보물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인간문화재는, 무형문화재 제24호 춘천필장이며 현재 ‘붓이야기박물관’의 관장 박경주 필장입니다. 섬세하고 꼼꼼한 장인의 실력으로 붓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보통 붓 한 자루를 만드는데 한 달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만드는 이의 정성만큼 글 쓰는 이의 마음이 담긴다는 그는 이 시대의 살아있는 장인입니다. 그런데 붓과의 인연이 어느덧 50년을 바라보고 있는 박경수 필장도 붓으로 못 만드는 소재가 있다고 하네요! 과연 무엇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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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로가기 : https://bit.ly/39qMptZ
여러분은 마임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손과 표정만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 마임인데요. 아무도 마임에 관심이 없었던 80년대부터 시작해 춘천마임축제를 세계 3대마임축제로 키워낸 분이 있습니다. 바로 유진규 마임이스트입니다. 섬세한 감정과 정서, 생각을 몸으로 생생히 표현해내는 그의 몸짓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영상을 통해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대한민국 1세대 유진규 마임이스트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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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로가기 : https://bit.ly/32QCziz
현대인들, 특히 도시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에게 맷돌은 전래동화 속 아득한 물건일 수도 있는데요, 이 맷돌로 지역과 맷돌의 필요성을 알린 분이 있습니다. 바로 석공예 명장 백성기 기능장입니다! 그는 현무암 맷돌의 대를 잇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젊은 세대에게도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맷돌로 현대인의 필수아이템을 만드는 과정도 알려주시는데요! 과연 그게 무엇일지, 그리고 백성기 명장이 이야기하는 맷돌의 매력은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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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로가기 : https://bit.ly/39nm3ZW
강원도 평창하면 산이 빠질 수 없죠? 이 산에 매일같이 오르내리며 산양삼을 심고 옮기는 '삼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바로 이원경 농업인인데요! 흔히 ‘옮겨 심는다’ 하면 그냥 옮겨서 심는다는 단순한 과정을 떠올리지만 삼은 곧 보물인만큼 간격, 토양, 기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몰랐던 강원도의 또다른 힘, 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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