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리포트
최신 문화이슈와 문화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매력이 오조오억개! 각양각색 강원도 예술가 4인의 이야기
코로나19사태로 집 앞 카페에 잠시 들르는 것도 마음이 편치 않은 시기! 봄이 다가온 만큼 여행에 대한 욕구가 굴뚝 같은데 현실은 내 방안이라면?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풍경만큼이나 매력적인 강원도의 예술가 4인을 소개합니다!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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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 있었어? 문화감성 물씬 느끼는 갤러리카페
어느덧 2020년의 1월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이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는데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 때, 고즈넉하게 잔잔한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둘러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갤러리카페를 소개합니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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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추천] 성수동, 창고에 예술을 담다 - 성수동의 갤러리카페
각각의 동네엔 저마다의 분위기와 멋이 있습니다. 과거 성수동은 창고, 공장이 즐비한 공업지대였죠. 하나 둘 문화공간이 생기면서 지금은 어엿한 서울의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성수동의 가게들은 옛 모습을 그대로 살린 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특징은 살리고 그 속에 예술을 담은 갤러리카페들을 추천합니다!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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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추천] “전시, 공연, 강연, 문학이 한곳에?” 나만 알고 싶은 특별한 문화예술 공간!
여러분은 나만 알고 싶은 가수나 노래, 혹은 맛집이나 카페와 같은 공간이 있으신가요? 나만 알고 싶던 곳이 널리 알려져 유명해지면 뭔가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는데요. 오늘은 아무도 모르게 나만 알고 싶은 문화예술 공간을 소개합니다.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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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추천] 북촌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 북촌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추천
여러분은 ‘북촌’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름다운 한옥마을과 아기자기한 카페,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준비된 맛집, 문화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미술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먹거리, 문화공간이 떠오르는데요. 이번 주는 추운 겨울날에도 문화예술이 새싹을 피우는 북촌에서 다양한 전시를 감상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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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추천] 낭만 분위기 물씬~ 낭만이 넘치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 추천
연말을 맞이해 일출도 볼 겸 바다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떤가요?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낭만적인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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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어렵지 않아요! VR 카페 체험기! 문화로봇이 알려주는 VR의 세계
여러분 VR에 대해 아시나요?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최근 VR을 체험할 수 있는 VR카페가 많이 생겨서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PD도 VR을 체험하러 VR카페에 다녀왔습니다. VR카페를 방문하기 전에 먼저 V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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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이색카페열전 '만화카페'
요즘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먹거리를 누리며, 편히 쉬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형태의 만화방!바로바로 만화카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만화카페는 그야말로, 카페에서 만화책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커피는 물론, 각종 과자에 라면까지!! 사장님께서 맛나게 끌여주신다고 합니다. 만화카페는 프랜차이즈도 있고 개인이 특색있게 운영하는 곳도 있는데요. 소개해드릴 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분위기가 좀 더 색다른 것 같아요.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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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그대니까, HOT한 여름 밤에, HOT하게 진솔하게 “GOOD NIGHT”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요즘, 열대야 무더위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잠을 설치게 되면 피로가 누적되어 다음 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불면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불면증을 극복하고 ‘꿀잠’을 취하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카페인 섭취 피하기,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적절한 야외활동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번 기사에서는 미술관에서 마시고, 보고, 듣는 조금 특별한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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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⑭] 해바라기 같은 그녀
정종화 기자는 차분한 이미지입니다. 말수가 적고, 조용히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문화포탈 기자단 3차 교육이 있던 날, 모두 저녁을 먹고, 카페로 건너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다 주위를 둘러보니 정종화 기자가 바로 제 옆에 앉아 있었고, 사람들을 지긋이 바라보는 차분한 눈빛에 이끌려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막 이야기가 무르익어가던 순간, 해바라기처럼 환하게 웃던 그녀는 아쉽게도 일찍 자리를 떠났습니다. 더 이야기하고 싶었던 마음이 그녀를 취재하게 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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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신해 돌아온 '방앗간'과 '극장'
강원도 강릉시에는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방앗간과 극장이 있습니다. 한 동네의 방앗간이었던 곳을 새롭게 꾸민 카페 겸 대안공간 ‘봉봉방앗간’과 멀티플렉스가 생기며 사라진 신영극장을 재개관한 ‘독립예술극장[신영]’이 그곳입니다. 사람들에게 잊혀가던 방앗간과 극장이 문화예술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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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⑨] 꿈을 그리는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
취재기자들의 기사를 가장 먼저 보고 고쳐 주었지만 직접 쓴 기사는 1편뿐이었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많았던 기자가 있습니다. 3월, 문화포털 기자단으로 활동한 이후로 저의 글을 검수해왔던 편집기자인 장수영 편집기자.장수영 기자와 왕십리의 작은 카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단색으로 칠해진 카페의 벽은 백지처럼 느껴졌지만, 장수영 기자의 두근거리고 설레는 이야기는 그 백지에 아름다운 한 편의 그림을 그리는 듯했습니다.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