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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데로 임하소서

작품명
낮은 데로 임하소서
제작
화천공사
감독
이장호
장르구분
1981년~1990년
출연/스태프
*출연 이영호, 신성일, 나영희, 안성기 *스태프 제작/박종찬, 감독,각본/이장호, 촬영/서정민, 조명/김강일, 편집/김희수, 녹음/김병수
내용
목사의 자제로 태어난 요한은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신학대학에 입학했지만 휴학을 하고 카츄샤병으로 군복무를 마친다. 제대후 미군 교육센터 교관으로 근무중 미국 군사학교 교관으로 선발되어 유학의 길이 열린다. 그러나 이때부터 요한의 눈이 점점 더 안보이게 되고 마침내 실명을 하게 된다. 절망에 빠진 요한은 자살을 시도하는 등 방황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어느날 기도 중에 요한은 하늘이 열리고 빛나는 광채와 함께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이것이 자신을 헌신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임을 깨달은 요한은 서울역에 들어가 구두닦이 꼬마와 함께 지내는 동안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된다. 이후 요한은 신학의 길로 접어들고 마침내 맹인 교회를 시작하게 된다.
예술가(감독)
*이장호(1945~ ) 영화 검열관으로 많은 영화인들과 교류를 했던 아버지를 두었던 이장호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영화를 접할 수 있었다. 아버지의 소개로 신상옥 감독의 신필름 연출부에 입사한 후 <별들의 고향>(1974)으로 감독데뷔한다. 이장호는 한국의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감독이다. 영화평론가 이효인의 말에 따른면 그는 1980년대의 한국영화에서 독보적인 인물이자 80년대의 한국영화계를 거쳐온 영화 청년들에게는 ‘스승’이었다. 이장호가 80년대의 독보적인 감독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60~70년대 영화들의 상업적 전통 위에, 80년대라는 시대의 다양한 문제들과 질곡들을 각인하여 이를 새로운 영화언어로 풀어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정보
별들의 고향 (1974) 어제 내린 비 (1974) 바람불어 좋은 날 (1980) 낮은 데로 임하소서 (1981) 무릎과 무릎 사이 (1984) 바보선언 (1985)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1987) 명자, 아끼꼬, 쏘냐 (1992) 천재선언 (1995)
리뷰
*작품해설 새빛 맹인교회의 안요한 목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종교영화로서 가수 윤복희가 주제가를 불러 더욱 유명해진 영화이다. *평론 이장호 감독은 파란많은 개인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이었으며 우리 한국영화의 기억이자 한국영화를 이해하는 문맥이다. (<영상문화정보>, 이효인, 한국영상자료원, 2002년 여름호)
수상내역
제18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작품상, 신인상, 주제가상 제20회 대종상 작품상, 미술상, 특별주제가상
이미지
관련도서
<한국의 영화감독 13인>, 이효인, 열린책들, 1994
연계정보
-별들의 고향
-바람불어 좋은 날
-바보선언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관련사이트
한국영상자료원_종합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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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_영상문화정보,이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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