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를 넣어 빚은 술이나 약효가 있는 술을 약주라 한다. 오랜 정성으로 빚은 명품, 유희와 함께 건강과 장수를 함께 생각하며 빚었던 약주는 고려시대에도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니 그 역사도 깊다. 술을 따기 전, 뚜껑에 새겨진 ‘壽’자문을 보며 이 술을 마시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장인의 마음과 자부심을 먼저 느껴본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병뚜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으며 AI 파일 등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를 원하실 경우 또는 이미지 활용을 통한 제품 홍보를 원하실 경우, 이용허락에 대한
문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청 절차를 통해 무료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