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문양
문양설명
모란은 부귀(富貴)의 상징으로 많이 쓰이는데, 꽃 중의 왕이라 할 만큼 탐스러운 모란은 신라 선덕여왕 때 당나라로부터 전해졌다. 모란문은 특히 다른 문양과 복합되어 회화적 느낌을 풍기는 표현이 많다. 모란무늬는 조선시대에 민화를 위시한 여타의 민속 공예에서 부귀를 간절히 바라는 기복적 표현으로 자주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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