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설명
창덕궁 인정전 문인방의 위쪽에 덧붙인 나무장식으로 봉황을 나타내었다. 봉황은 두 날개를 활짝 펼친 모습이며 머리는 앞쪽을 향해 들고 있는 정면의 모습이다. 꼬리의 깃털장식은 화려하게 양쪽으로 뻗어나가서 끝이 살짝 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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