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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괘정 부연개판(59616) 크게보기 침괘정 부연개판(59616) 크게보기
침괘정 부연개판(59616)
문양설명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 내부의 동쪽 언덕 위에 있는 정각이다. 인조 2년(1624) 수어사(守禦使)로 남한산성을 수축하던 이서(李曙)가 발견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영조 27년(1751) 광주유수 이기진(李箕鎭)이 중수하고 ‘침괘정(枕戈亭)’이라 명명하였다. 침과정이 정확한 표기이나 현재 침괘정으로 통용되고 있다. 정각은 정면 7칸, 측면 4칸의 규모이며 내부에는 온돌이 설치되어 있다.
침괘정 부연개판에 표현된 구름문양이다. 녹색의 바탕 위에 검은 색과 흰 색을 사용하여 구름의 윤곽선만 간략하게 나타내었다. 영지버섯형태의 구름머리와 굵고 짧은 구름꼬리를 가진 구름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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