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별문양
문양설명
이 문양은 떡살에서 추출한 태극문으로 태극이라는 말은 세상천지가 개벽하기 이전의 상태로서 가장 근원이 되는 본체를 일컫는다. 주역에 의하면 하늘과 땅을 비롯하여 천지 만물은 모두 음, 양 이원론으로 성립되었다고 한다. 즉, 태초에 태극이 있었고, 이 태극이 하나는 음으로 다른 하나는 양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이다. 삼태극은 하늘과 땅,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데, 삼재를 이루는 것을 나타낸 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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