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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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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문화PD] 이번 여름 부산으로 떠나자!
이번 여름에 다들 어디로 떠나실 건가요? 다들 여행 계획 짤 때 고민 많으실 텐데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떠실 가요?! 각 지역에 어떤 곳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이용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엔 부산 서구를 여행했는데 영상에 전부 담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어요. 제가 소개하지 못한 색다른 매력들을 부산은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 여름 부산 강력 추천합니다!!! ------ 이번 여름에는 다들 어디로 떠나시나요? 여행 계획 세우는데 항상 어려움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고민이 있을 때 저는 이것으로 도움을 받았답니다 ??그건 바로 디지털 관광주민증이에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더욱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눈에 다 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이나 먹거리 등 정보가 모여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어떤 곳이 얼마나 할인 혜택들이 있는지 나타내기 때문에 쉽게 여행코스를 짜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겠죠? ??발급 방법을 알아볼까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인터넷에서 검색 후 ??여행 정보 탭의 디지털 관광 중 인증 절차에 맞게??가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면 끝이랍니다 ??우리는 오늘 부산 속으로 여행하기로 해봐요??서구에는 정말 많이 가볼 때가 있는데요??어디 한번 가볼까요? 거북섬은 송도 해수욕장 앞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송림공원과 마주하고 있어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바다위를 가로질러 멋진 송도 바다를 보여줘요 송도에 많은 카페들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운영해 커피가 아주 맛있답니다 이번에 부산 서구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체험들과 볼거리 등 다양하게 소개했는데요 하지만 오늘 소개한 것들로는 부산 서구를 다 표현하기엔 한참 모자라요 이렇게 재밌는 부산 서구 이번 여름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함께 떠나실까요?
관리자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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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문화PD] 여행가기 직전, 여자 3명이 모이면 일어나는 일
여행 가기 직전에 모인 친구들, 하지만 아직까지 여행지가 짜여있지 않다. 자꾸만 계획을 미루려는 친구들이 답답한 INFJ는 폰을 들고 계획에 앞장서게 되는데... --------- 유영: 야 그래서 우리 어디 갈 건데 현진: 그러게, 어디 갈까? 지수: 왜 나를 보는데? 현진: 네가 젤 믿음직스럽긴 해 유영: 그렇긴 해 현진: 그럼 INFJ가 짜는 거로 할까? 유영: 오 그러자 지수: 떠나고 싶은 지역? 현진: 가까운 데로 가자. 지수: 여행 기간? 현진: 짧게 가자. 유영: 가고 싶은 게 맞긴 해? 지수: 원하는 여행 테마는? 현진: 집 유영: 아 뭔 집이야. 난 바다나 활동적인 거! 지수: 다 짰는데, 볼래? 유영: 우와 어떻게 한 거야? 지수: 어떻게 했냐면... 유영: 오... 너 좀 친다 지수: 이 정도 쯤이야 유영: 자 이제 출발하자
관리자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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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문화PD] 날씨, 미세먼지, 부상 걱정 끝! 스포츠도 스마트하게 즐기자!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폭염 때문에 바깥 활동이 부담스럽다고요? 날씨에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오세요! VR, AR로 즐기는 다양한 스포츠로 체력도 기르고 VR 신기술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석이조 실내 스포츠 체험기! --------- #opening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세용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덥죠.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주로 운동도 저녁 시간에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이곳은 날씨, 온도, 미세먼지 이런 걱정 없이 양궁, 볼링,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VR 기술을 이용하여 더욱 스마트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이곳에서 과연 어떤 운동들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 #1(실내 활동을 즐기는 학생들) 눈부신 태양아래 내리 쬐는 햇빛. 태양을 피하고 싶은 학생들이 모이는 이곳. 바로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정보, 문화, 예술 중심의 청소년 활동기관으로써 8세~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은 누구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락실, 댄스실, 노래방, 사진부스 등 다양한 시설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중 가장 인기가 많은 시설은 VR 체험실입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VR 체험실은 양궁, 사격, 볼링,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벽 뿐만 아니라 바닥에서도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인지하는 센서가 있어 안전하면서도 운동 감각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한창 활동적으로 움직일 나이인만큼 재밌고 신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학생들의 놀이터가 된 셈이죠. #2(학생 인터뷰) #3(실제 체험) 저도 VR 스포츠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2:2로 팀을 나눠서 볼링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센서가 생각보다 정교하게 움직임을 읽어서 실제로 운동감각을 키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팀을 나눠 스포츠를 진행하다보니 선의의 경쟁과 함께 서로 격려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도 있었습니다. 축구 승부차기, 농구 자유투 등 간단한 방식의 스포츠가 많았지만 난이도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구기 종목들을 손과 발을 다양하게 사용해보며 청소년들의 균형감각, 힘의 분배 등 신체 성장에 잘 맞춰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놀이터가 된 이곳! 그렇다면 VR 체험실의 도입으로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에는 어떤 것들이 변화되고 있을까요? #4(관계자 인터뷰) #ending 자 오늘은 이렇게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VR 스포츠를 즐겨봤는데요. 쾌적하게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점과 한 공간에서 다양한 스포츠들을 골라서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8월인 지금 방학을 맡이한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방문한 것을 보며 VR 스포츠의 인기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실내에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오늘 디지털 스포츠 체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충청도의 다양한 문화 디지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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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이제는 메타버스로 여행 정보를 얻는 시대!! | META-의정부
여러분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얻으시나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여행 가이드북과 같은 서적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곤 했죠.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며 TV, SNS를 넘어 이제는 메타버스로, 여행지를 미리 구경하고 체험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정부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놓은 메타의정부를 통해 의정부시를 구석구석 누비며, 의정부시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체험해보러 갈까요? --------- 여러분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얻으시나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여행 가이드북과 같은 서적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곤 했죠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며 TV SNS를 넘어 이제는 메타버스로 여행지를 미리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 오늘 우리는 의정부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놓은 Meta-의정부를 통해 의정부시를 구석구석 누비며 의정부시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체험해보겠습니다 Meta-의정부에서는 아바타도 직접 꾸밀 수 있는데요 출석체크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 아바타를 더 다채롭게 꾸밀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바로 의정부 시청인데요 실제와 비교해보니 어떤가요? 꽤 잘 구현되어있지 않나요? 좌측 상단에 지도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타버스 속 의정부시의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아바타를 움직여 모든 장소를 거닐 수도 있지만 지도 속 장소를 클릭해 바로 이동하거나 주변에 보이는 의정부 대표 마스코트 의돌이에게 말을 걸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돌이에게 말을 걸어 같이 사진을 찍거나 현재 위치의 장소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먼저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로 가볼까요? 부대찌개 하면 의정부 의정부 하면 부대찌개죠 이곳은 의정부의 대표주자 부대찌개 맛집들이 모여있는 거리입니다 이곳에 왔으면 포토스팟에서 사진 한 장 찍어줘야겠죠? 다음으로 가볼 의정부 제일시장은 의정부를 부대찌개로 유명하게 한 일등공신입니다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온갖 물품들이 거래되는 시장이었기 때문인데요 매대에 가까이 가면 실제 시장에서 판매되는 각종 물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큰 전광판으로 의정부시 공식 뮤직비디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볼 곳은 중랑천인데요 중랑천은 의정부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중랑천변에는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체육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 누구나 편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중랑천은 의정부시의 핵심 유지들을 관통하고 있어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이외에도 우측 상단의 게임기 버튼을 클릭해 다양한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Meta-의정부 앱은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PC버전은 Meta-의정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의정부시를 여행하기 전 Meta-의정부로 미리 체험하는 것은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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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파리 올림픽의 숨은 공신, 스포츠 과학!
안녕하세요! 문화PD 김민기입니다. 파리올림픽의 숨은 공신, 스포츠과학! 선수들이 이용하는 체력측정을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요. 어떠한 과정을 거쳐 선수들이 육성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 Intro. 올여름을 뜨겁게 강타한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내고 금의환향을 했는데요. 좋은 성적을 내는데 숨은 공신이 있었다는 거 아시나요? 바로, 스포츠 과학! 선수들의 심리 케어부터 체력 측정까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 오늘은 충북스포츠과학센터에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보며 스포츠 빅데이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광진 센터장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충북 스포츠과학센터 센터장 이광진 이라고 합니다. 저희 충북스포츠과학센터는 약 29가지의 측정장비가 있는데 충청북도 내에 5000명 정도 전문 선수가 있는데요. 열다섯 개 정도의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측정된 전국에 있는 선수들의 데이터와 비교해서 훈련 프로그램들을 처방하고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스포츠 퍼포먼스 향상을 하기 위한 자료로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축구 같은 경우에는 순발력, 스피드, 지구력이 필요한데 순발력, 스피드, 지구력과 관련된 뒤에 보시는 장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들을 측정을 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저희가 확인을 한 다음에 충북스포츠과학센터에 측정했던 선수들의 데이터와 같은 연령대의 그런 선수들의 데이터를 비교를 해서 예를 들어 순발력이 떨어졌으면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들을 처방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고요. 사실 사전 인터뷰를 통해서 PD님 연령을 사실 물어봤거든요. 그래서 이제 20대 중후반이라고 좀 대답을 들어서 굉장히 조금 축구 선수들의 한 고등학교 정도의 선수들의 그런 체력 프로그램들을 적용을 할 겁니다. 경험이 없기 때문에 체력 수준이 낮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강하고 퍼포먼스가 잘 나올 수 있도록 빡빡하게 조금 일정을 좀 적용을 할 예정입니다. NA. 사실 운동의 운도 모르는 초짜인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어떤 일이 있을지 상상을 못했습니다. 선수들이 모든 종목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종목에 맞추어 적재적소 측정을 한다고 하고 저는 고등학생 축구선수로도 비교가 될 거 같지 않기에 저보다 10살 어린... 중학생 축구선수와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체력측정 가 장먼저 선수들의 체격 측정을 진행합니다. 체격 측정이 끝나면 기초체력측정을 진행합니다. 기초체력보다 조금 더 체계 된 전문 체력측정 축구선수에 초점을 맞추어 하체 등속성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측정한 하체 무산소성 파워 다른 체력측정들에 비해 가장... 어려웠던 종목이었습니다. 실제 선수들도 어지럼증을 느끼고 구토를 유발한다는... 무산소 파워측정 순간적으로 최대 파워를 내기 때문에 어지러울 수 있다고 하셨고 안정시키기 위해 계속 체력단련장을 돌았지만.... 결국... 속을 게워내게 된 문화PD 한참을 누워서 쉬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측정된 데이터는 코딩 후 전국 스포츠과학센터로 연동하여 타 선수와 체력 비교 및 피드백이 제공됩니다. 특정 결과 데이터를 코딩하는 작업을 하고 피드백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소요시간은 대략 2주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피드백 기초체력, 그리고 전문체력 그리고 이러한 내용들을 선수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피드백 시간 C자형으로 나온다면 신체조성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상황... (중학생 기준) 근력은 1등급인데 순발력은 3, 4등급이 나왔어요. 가지고 있는 힘은 좋으나 힘+스피드를 붙였을 때 나올 수 있는 파워는 조금 낮은 수준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저희가 스쿼트, 데드리프트 그리고 이제 파워클린이라는 동작을 해서 발목, 무릎, 고관절이 익스텐션 될 수 있도록 해야만 순간적인 힘이 나올 수 있게끔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 가지 동작을 많이 하라고 해요.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클린 이처럼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하여 솔루션을 듣고 나아가 밀착 지원, 현장지원 등 선수 육성사업의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Outro. 이렇게, 전문 선수들이 진행하는 체력측정을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요. 선수들은 적게는 분기, 많게는 매달 측정하여 피드백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32개의 메달을 딸 수 있었던 숨은 공신 스포츠 과학! 2028년, LA 올림픽에서는 더 많은 선수들에게 혜택이 제공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영상 마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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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The KOREA is_
[ 국가브랜드: THE KOREA IS_ ] For me,KOREA is_ 한복 김치 태권도 친구 도자기K-POP 가능성 문화가 시작되는 곳 THE KOREA IS _ 나에게 대한민국은 _ 나에게 대한민국은 생일의 미역국 나에게 대한민국은 한류(문화의 힘) 나에게 대한민국은 인정의 나라 나에게 대한민국은 영원한 친구 나에게 대한민국은 선명한 색채 나에게 대한민국은 제 2의 고향 나에게 대한민국은 ♥ 사랑 #1나에게 대한민국은 친구 유자와 쿠레하저에게 대한민국은 친구같은 존재입니다한국의 사람들, 한국의 문화에 대해 점점 더 알고 싶어졌고저에게 한국 이라는 나라가 매우 가깝게 느껴져 마치 친구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도 이처럼 좋은 친구인 한국과 오랫동안, 친근하게 지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2나에게 대한민국은 대하드라마 토리야마 히로미대하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한국의 드라마와 역사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3 나에게 한국은 뜨겁고 두텁다 모로즈미 미키코저에게 한국은 정말 뜨거운(두터운) 나라입니다한국 사람들은 뜨거운 찌개를 먹습니다그리고 정이 아주 두터운 사람들입니다뿐만 아니라 축구 경기를 응원할 때매우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여주곤 합니다그래서 저는 한국을 생각하면 항상뜨거운 열정, 두터운 정이 떠오릅니다#4나에게 대한민국은 비빔냉면 다나카 다이지‘한국’이라고 하면 고추의 새빨간 색과월드컵 때, 휘날리던 태극기의 색이 떠오릅니다이 비빔냉면의 새빨간 색이 저는 한국의 색, 한국 이라는 나라의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5나에게 대한민국은 새로운 꿈을 준 곳 노부카와 세이준스무 살 때부터 한국 영화를 보기 시작해서서른 살이 되면서는 한국 영화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공부를 시작했습니다새롭게 도전하는 의미를 담아 이렇게 적었습니다 #6나에게 대한민국은 영화다 히로타 사토시한국은 제게 있어서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한국 영화를 통해 한국의 음식이나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졌고저는 배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한국의 연기와 배우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연기력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대한민국은모든 이들의 [꿈] 입니다 #BGM Reflection pool (Youtube free audio)Green leaf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조회수: 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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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주태국한국문화원] 자연의 속삭임 - 오리엔탈 판타지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10월 28일 코리아홀에서 태국과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을 초청하여“자연의 속삭임” 콘서트를 열었다. ----------------------------------------------------------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10월 28일 코리아홀에서 태국과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을 초청하여“자연의 속삭임” 콘서트를 열었다. 국악 연주가 김시율과 정준규는 각각 피리와 태평소, 징, 그리고 기타와 장구를 연주하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국악기와 양악기, 관악기와 현약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특별했다. 두 음악가는 창작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태국 음악가Nutchanon는 한국의 피리에 해당하는 클루이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클루이는 태국 최초의 통일왕국이었던 수코타이 시절 만들어졌다. 수코타이는 행복의 새벽을 의미하는데, 클루이의 음색은 이 새벽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행사 당일 오전 리허설에서 김시율의 즉석제안으로 양국 음악가 세 사람은 마지막 무대에서 합주곡을 연주했다. 즉흥 연주였음에도 양국의 악기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마지막 순서로 김승현 씨의 ‘진도북춤’이 이어졌다. 인간문화재인 고 박병천 선생으로 널리 알려진 이 작품은, 한국 서해안의 진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민들이 추던 춤을 무대화 시킨 작품이다. Suwannee Rienpattanaughul(Visitor)- 마지막 무대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무용수의 걸음걸이가 아주 매끄러워서 마치 나는 것 같았습니다. Thiti Limvasupaisarn(Visitor)- 오늘 있었던 모든 공연, 특히 태국과 한국 음악가들의 콜라보 작품을 아주 즐겁게 봤습니다. Kim Si youl(Artist)- 작년에 이어 이 행사에서 공연하게 되어 기쁩니다. Earth의 공연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Earth와 제가 합주한 마지막 무대가 좋은 반응을 얻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Nutchanon Jaturawattana (Artist)- 합주를 할 때는 마치 우리가 음악을 통해 서로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것 같았습니다.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해 주었습니다. '자연의 속삭임'은 주태국한국문화원의 전통 국악 공연 시리즈로,연 2-3회 콘서트를 개최하여 국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음 '자연의 속삭임' 공연은 12월 28일 오후 5시,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황지연
조회수: 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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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대한민국 임시정부전
대한민국 광복 70주년과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15년 8월 14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 지난 2015년 8월 14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과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지문으로 태극기 만들기 이벤트, 역사 탐방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민족 작가 와 중국의 민족 작가가? 참여해 한국의 독립투사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임시정부 역사 사료관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는 상하이에서 많은 중국인들과 한국 교민들이 함께 이번 “대한민국 임시정부전”에 참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석희/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 2015년은 한국에서는 광복 70주년을 중국으로서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또한 이곳 상하이는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1932년 4월 윤봉길 의사에 의거까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민족의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한중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양국의 광복 70주년과 승리 70주년을 축하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전을 낼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오수진
조회수: 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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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잇는 사람들_2015 한일축제한마당
[ 문화를 잇는 사람들_2015 한일축제한마당 ] [Opening]한국과 일본의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최대 규모의 한일 문화 교류 축제한일축제한마당 화려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이들함께하는 시민들그리고, 그들 뒤에 선 무대 뒤의 사람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문화를 잇는 사람들2015 한일축제한마당 -------------------------------------------------------------------------------------------------------------------------주일한국대사관_도쿄 7월 15일D-73?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회의 개회사유흥수 (주일한국대사)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이번 한일축제한마당은 실속있고 좋은 내용을 갖춰, 성과도 거둘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자 합니다 축제 프로그램 논의올해 운영될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엠블럼 선정 논의A안부터 E안까지의 도안 중, 올해의 엠블럼을 선정하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엠블럼 선정 논의위원회의 표결에 따라 올해의 엠블럼을 선정하였다 주일한국대사관_도쿄 9월 16일D-10 기자발표회 한일축제한마당 2015 in Tokyo 기자발표회를 시작하겠습니다올해 축제도 작년에 이어, 히비야 공원에서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및 부스 소개행사 프로그램과 이틀 간 운영될 부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질의응답부스에서 판매하는 한국 음식들과 공연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기념촬영유흥수 주일한국대사와 사사키 미키오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이 올해 축제 포스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주일한국문화원_도쿄 9월 17일D-9 자원봉사자 설명회 자원봉사자 설명회체험부스 및 관객 안내 등의 역할을 할 한일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자원봉사자 설명회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한일 양국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자원봉사자 설명회자원봉사자들은 한지공예, 한복착용 등 여러 체험부스에서의 역할을 안내받았다 9월 25일D-1 최종 사전회의 최종 사전회의축제 전 날, 최종적으로 모든 사항을 점검하는 사전회의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회의인 만큼 동선 및 행사 당일의 진행사항을 정리하며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9월 26일D-DAY 조선통신사행렬 재현 21세기 국서교환식 김현환(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장)현장에 어떤 분들이 오시나 저도 잘 살펴봤는데요그야말로 각계각층의 분들이 오셨습니다어린 아이도 있고, 나이 드신 분들도 있고가족끼리 오기도 하고금년에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서(축제가) 굉장히 성대하게 열렸습니다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서내년에 더욱 더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지공예 체험부스 일본 전통 종이와 비슷해 보이지만모양이 다르고 색감도 예뻐서 매우 좋네요 새로운 공예를 배우고일본 문화와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이 모든 경험들이 가능했던 오늘은제게 행운의 날이었던 것 같네요 타카하시 노조미 (자원봉사자)자원봉사자분들도 일본인과 한국인이 함께 모였고일본어로 이야기하기도 하고한국어를 섞어서 함께 얘기하기도 하고같이 친해질 수 있어서(자원봉사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복체험부스 장원영(한일문화교류기금 의상체험 부스 도우미)제가 입은 옷을 보고드라마에서 많이 봤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한국 전통 의상에 대해서도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한국 전통 줄타기 공연 김대균(인간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 제 58호 줄타기보존회 대표)한국 줄타기가 가지고 있는 연행 구성 그대로 보여드렸는데요줄을 타는 줄광대와 줄광대 상대 역인 어릿광대그 다음에 삼현육각 음악이 편성되어 있죠허공의 줄을 통해서 줄광대의 연행 능력을 바탕으로이야기를 하면서 기예도 보여주고춤도 보여드리고, 노래도 보여드리고연행 구성을 재밌게 짰습니다 한일교류스테이지한일 전통 악기, 무용부터 비보잉과 치어리딩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코야마 유우타 (와세다 대학교 도쿄하나비 공연팀)관객분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셨고무대 위에서 춤을 추면서도많은 분들의 박수 소리와 격려에함께 춤추고 있는듯한 기분이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한식 판매 코너김밥, 떡볶이, 부침개 등 여러 한국 음식을 판매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떡볶이가 가장 맛있어요!일본에는 떡볶이같은 식감의 음식이 거의 없어서맛있다고 느꼈어요떡볶이 코너 판매자여기서 최고로 (손님이) 많이 왔었어요줄도 많이 서시고아주 좋았습니다 K-POP콘테스트 다이제스트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역대 K-POP콘테스트 수상자가 모여 함께 공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K-POP 콘서트K-POP 가수들의 무대가? 2015 한일축제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했다 달샤벳 다비치 틴탑저희 틴탑이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한일축제에 참석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요저희 틴탑도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 화이팅!? #BGM Up Above (Youtebe free audio) Barton Springs (Youtebe free audio) North (Youtebe free audio) We Were Once Kings (Youtebe free audio) Off The Rebound (Youtebe free audio) Alternate (Youtebe free audio) ?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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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한국 전통무속의식의 재해석 <보이지 않는 경계>
(대본)지난 10월 12일 MOM 문화센터에서 울림예술단 및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보이지 않는 경계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한국문화 페스티벌의 폐막공연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5백여 현지 관객들이 찾아 한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포천시립예술단과 재불 한국종합예술단 ‘울림’의 협업 프로그램인 보이지 않는 경계는진도씻김굿을 모티브로 하여 망자의 넋을 달래는 전통무속의식을현대적인 안무와 음악을 섞어 표현하였다.이러한 구성을 통해 익숙하지 않은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보이지 않는 경계는 한국 전통의상과 소품을 활용하여 동양 샤머니즘의 신비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며 현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인터뷰바트키 에리커 매우 흥미로웠어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한국 문화와는 또 다른 새로운 면을 보았거든요.쇼모디 일로너춤 동작이 무척 우아하며 아름다웠고, 음악도 정말 매력적이었어요.키씨 샤러한 마디로 말하자면 마치 주문에 걸린 것 같았어요.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고 오직 공연에만 집중했어요.사용된 BGM 유투브 무료음원 The Messenger?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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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글루미 전데이 (Gloomy Junday)
나래이션 여기, 이곳, 부다페스트. 오늘은 날씨마저 우울한 일요일이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것이 있다. Title 글루미 전데이 안녕하세요. 저는 코바취 연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자막 연꺼와 함께하는 파전 만들기 1. 먼저, 뿌리를 제거한 파를 프라이팬 길이에 맞게 자른 후 쪼갭니다. 한국 고추 대신 사용할 오늘의 재료는? 헝가리의 특산물, 파프리카! 어슷썰기 Please~ 2.파전 위에 올릴 고추 (매운 파프리카)를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를 한 입 먹어보는 연꺼. 매워요. 고추 (매운 파프리카)는 매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어주세요. 후~~~ 헝.가.리.의. 국.기.입.니.다. 자, 이제 반죽을 만들어요. 3. 부침가루와 물을 넣어 골고루 섞어 개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4. 계란도 곱게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5. 기름을 두른 팬이 달궈지면 약불로 낮추고 썰어놓은 파를 가지런히 깔아줍니다. 6. 파가 충분히 익으면 그 위로 반죽을 넓게 부어줍니다. 7. 그리고 고추(매운 파프리카)를 얹은 후 그 위에 계란 물을 부어줍니다. 맛있게 보여요. 8. 불의 세기를 중간으로 높인 후 아래쪽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익혀주세요. 할렐루야! Hallelujah! 됐.습.니.다. 파가 죽었어 완성! 짜잔! 싹둑 싹둑 아뜨, 아뜨 직접 만든 파전의 맛은? 끝내줘요! 맛있어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Q.‘맛있다’가 헝가리어로 뭔가요? ‘삐놈’, ‘띤렉 삐놈(정말 맛있어요)’, ‘너존 삐놈’ 진심 더 먹어도 돼요? Q. 헝가리 음식 중에 ‘파전’과 비슷한 요리가 있나요? 없어요. 조금 비슷한 거 있는데… 헝가리식 크레페, 팔라친타? 그냥 야채로 만든 팔라친타 같아요. Q. 왜 한국 사람들은 비 오는 날에 파전을 먹을까요? 하나도 모르겠어요. 파전을 구울 때 기름이 지글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고, 비 오는 날에는 굽는 기름 냄새가 더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그렇다는 설이 있다. 일단은… Okay~ 또한 비가 내리면 저기압으로 인해 짜증이 나면서 혈당치가 내려가게 되는데 이때 혈당치를 올려주는 식품이 바로 전분이 듬뿍 든 밀가루 요리, 파전인 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됐어요. 다시 설명하는 중 흥미로워요. 헝가리에서 이렇게 먹는 거 없어요. Q.날씨나 계절에 따라 먹는 또 다른 한국 음식을 아나요? 삼계탕? 뜨거운 날에. 더운 날에. Q.날씨에 따라 먹는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똑똑해요. 한국에 이런 문화가 있어서 더 재밌어요. 내가 뭐 먹을지 모르겠으면 오늘 어떤 날인지…. 아… 설명 못하겠어… 무엇을 먹을지 정하기 쉬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날씨가) 실마리를 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비오는 날에 파전을 드셔보세요. 끝! 사용된 BGM Rezs Seress - Szomor vasrnap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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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문화원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2015년 9월 18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문화원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 대 본 ========================== 자막)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문화원 개원 8주년 기념 시리즈- 문화원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윤정아 피아니스트와 조혜림 첼리스트가 꾸민 이번 공연은 총 8곡의 아름다운 연주곡을 선보였습니다. 1. Elegie 2. 댄싱산조 특히 윤정아 피아니스트와 오랜 우정을 함께해온 중국 바이올리스트 왕옌졔의 우정 출연으로 공연이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3. 리베르탱고 깊어가는 가을밤 2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들으며 한중 우호를 다지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윤정아 : 이번 문화원 개관 8주년 기념으로 릴레이 행사에 저희가 참여해서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중국에서 계속 오랜 친 구였던 음악 하는 친구도 같이 연주를 해서 더욱더 의미 있는 연주 회가 될 것 같아요. 조혜림 : 릴레이 연주회에 같이 참여하게 되어서 저 또한 너무 기쁘고 한국에 서의 연주를 중국에 와서 연주하면서 중국 관객들과 같이 소통 할 수 있고, 같은 음악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소통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어 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자막) 앞으로도 우리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문화교류에 힘쓰겠습니다. 사용음원) 1. glimmer - 웹하드 음원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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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Color Of Dream_in 동경한국학교
이곳은 일본의 동경한국학교. 동경한국학교 일본에 소재한 한국 학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어왔으며, 올해 초.중등부 60회 졸업생을 배출해낸 도쿄 유일의 한국 학교입니다. 김득영 (동경한국학교 교장)저희 학교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은 재외한국인으로서 일본인만이 아니라 전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한국인 육성을 위해 교육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이화진 (동경한국학교 초빙 교사. 초기 설립 당시 교사)1979년도에는 딱 한 학급밖에 없었습니다, 한 학년에 올해가 (개교) 61주년인데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오게 되고 학생 수가 늘어났어요그래서 학교가 지금 보시다시피 (이렇게) 커졌어요 초등부와 중.고등부 1200여 명의 학생들과 100여 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 곳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작, 희망과 믿음, 그리고 열정이 담긴 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이제, 이 곳의 학생들에게 그 꿈의 이야기들을 좀 더 깊이 들어볼까요.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며 펼친 하얀 도화지.설렘을 안고 있는 그 하양.하양은, 새로운 꿈의 시작입니다. WHITE_새로운 시작 오늘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 날.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이야기, 새 교과서, 이 모든 것이 설렘으로 다가오는 날입니다.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설렌 이들은 초등부 학생들이 아닐까요? 늘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죠.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모두 신나게만 느껴집니다.이 친구들에게는 모든 게 항상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그런데이곳 동경한국학교 친구들은 한국의 친구들과는 조금 다른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어요 일본에서 태어났어요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중학교까지는 일본 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1학년 때 한국 학교 와서 엄마랑은 한국어로 (말)하는 게 편한데, 아빠(와)는 일본어가 편하거든요 동경한국학교에는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오게 됐거나, 한국인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살고 있거나, 부모님의 국적이 서로 다른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 있습니다.그래서 학생들은 한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영어 세 가지의 언어로 ‘말을 시작’합니다. 이훈우 (동경한국학교 초등부 교감) 우리 동경한국학교 초등부는 학생들에게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에 가장 핵심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그문트 Siegmund Goddard (동경한국학교 영어 교사) 이 학교는 매우 특별한 학교죠학생들은 3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요많은 학생들이 일본어를 매우 잘 하고 영어도 잘 하는 편이죠대부분 영어 회화 능력이 좋은 편인데, 한국에서 온 학생들 중에서 특히 영어적 이해가 빠른 친구들도 많습니다 이케다 池田 (동경한국학교 일본어 교사)‘J반’ 이라고 하는 일본대학 진학반과 ‘K반’ 이라고 하는 한국대학 진학반으로 나뉘어져 있어각 반 별로 일본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배우는 우리나라의 ‘시작’바로 역사 입니다.제혜진 (동경한국학교 역사 교사) 한국의 역사를 배우면서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한국’ 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특히 한일 양국간의 관계에 대해서 감정적인 부분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양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그 가교 역할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나쁘고, 어느 것이 좋다 라고 배우지 않습니다.그 중에서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이고,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배웁니다. 이같은 과정들을 거쳐 학생들은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게 됩니다.그리고 꿈을 가지게 됩니다. Q. 장래희망은 ? 저는 수의사 제가 초등학교 때 꿈이 만화가여서 컴퓨터에 관련된 직업을 해보고 싶어요 ‘새로운 시작’은 우리에게 새로운 꿈을 갖게 해줍니다.이것을 ‘장래 희망’이라고도 합니다.꿈의 ‘시작’은 어느새 ‘희망’으로 이어집니다. 초록 칠판. 초록빛 운동장. 빛을 내는 초록빛 잎사귀들.싱그러움을 안고있는 초록.초록은, 희망입니다. GREEN_희망 옥재원 (동경한국학교 고등부 2학년) 관동대지진 때 있었던 조선인 대학살에 대한 책이었는데그걸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재앙이 있었을 당시에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궁금해졌고 최진호 (동경한국학교 고등부 2학년) 저희 외할머니께서 파킨슨 병에 걸리셔서요꼭 의사가 되어서 할머니의 병을 고쳐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꿈을 꾸기 시작하며 갖게 되는 희망.그 희망을 만든 것은 때론 우연한 계기이기도, 가족의 영향이기도, 피나는 노력이기도 합니다. 그 희망을 찾아서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하지만 동경한국학교 학생들에게는 한 가지의 고민이 더 남아있습니다. Q. 앞으로 한국과 일본 중 어느 곳의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중인데.. 일단 일본을 하고 있는데 한국쪽으로 저는 둘 다 준비하고 있어요 그 희망을 이곳 일본에서 이어나갈 수도, 우리나라, 한국으로 돌아와 이어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제혜진 (동경한국학교 역사 교사)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이 모국어가 일본어다 보니까모든 게 일본 환경에 놓여있잖아요 이케다 池田 (동경한국학교 일본어 교사) 정체성의 문제를 고민하는 학생들도 꽤 많기때문에수업이 끝난 뒤 상담을 청하러 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학생들은 생각해보지 않았을 부분,이곳의 친구들에겐 그것이 때로 굉장히 큰 고민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학생들은 스스로가 한국인임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최윤영 (동경한국학교 고등부 2학년)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까지 한국어를 전혀 못했어요일본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한국 이름이지만 ‘일본 사람이다’ 이런 느낌으로 살고 있었거든요 처음으로 자기가 한국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고 나서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말을 해야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한국인으로서 이 학교에 다니는거니까한국인이라고 느낄 수 있어요 학생들은 알고 있습니다.그 희망을 이어나기가 위해 필요한 것은 주위의 환경보다 노력이라는 것을. 오늘도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 ‘열정’의 땀을 흘립니다. 붉은 빛을 가진 장미.하지만 꽃망울을 터뜨리기 전, 장미는 붉지 않습니다. 열정을 다해 세상 밖으로 피어 난 장미가 비로소 붉은 모습인거죠.빨강은, 열정입니다. RED_열정 3학년 때 부터4학년 부터 4학년 때 사물놀이(반에) 들어가서요 가슴에 울려 퍼진다는 게 즐거워서요 Q. 나중에도 계속 하고 싶어요? 당연하죠! 즐거움에서 시작된 일들에 열정이 더해지면 그것은 어느새 새로운 현실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그같은 꿈이 우리를 더욱 열정적으로 만드는 것이죠. 누구나 꿈을 꿉니다.하지만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두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 노력.그 열정이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이죠.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초등학생 떄 부터 지금까지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농구를 시작해 지금까지 쭉 해왔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계속 의대만 바라봤었어요Q. 초등학교 때 부터? 아주 어렸을 때 부터?네. 어쩌면 그 전부터 계속.. 화목금토? 계속 미술만 했었어요토요일에도 학교 끝나고 미술을 하거나 학교 쉬는 날도 계속 미술을 했었어요 학생들에게는 저마다의 다른 목표가 있습니다.같이 그림을 그리고, 운동을 하지만그들은 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고, 같은 곳으로 달려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한테 자기가 뭘 전하고 싶은지 그걸 전달하려는 가구 디자인 쪽이나 광고나 공예.. 공예 디자인 그 꿈을 이루고 싶은 만큼 열정을 다하는 것이죠.그것은 한국에 있는 학생들도, 동경한국학교의 학생들도 다르지 않습니다.‘열정’을 다 한 이들은 꿈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바다.우리는 그곳에 꿈을 그려보곤 합니다. 그곳에 그린 꿈은 우리를 도전하게 만들고성공할 거라는 다짐을 갖게 합니다. 그 다짐은 꿈을 위해 노력해 온 것들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되죠. 파랑은, 믿음입니다. BLUE_믿음 주말을 앞두고 학생들 모두가 들떠있는 토요일, 동경한국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바로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입니다.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십 여 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섰습니다.모두의 앞에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말이죠. 정하은 (동경한국학교 초등부)Q. 오늘 이 대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야기 하는 거예요좀 부담이 되는데 잘 해보려고요 일본어 또는 한국어로 이야기하고 있지만이 날 모인 학생들은 모두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동경한국학교 학생들입니다. 골인! 한국이 이겼습니다제 꿈은 축구선수 입니다멋있게 드리블도 하고 상대 선수를 제치며 골을 넣는 것을 보면서 정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꿈은 무엇일까 그렇게 생각했을 때문득 세 가지가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잘하는 것, 바라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 자신의 꿈을 다른 이들 앞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 꿈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하기 힘든 일일 것입니다. 최진호(동경한국학교 고등부 2학년)꿈을 이룬다는 건어떤 직업을 가지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는가가 중요하다 배웠습니다저는 그 배움대로 제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Closing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다른 풍경을 보고,다른 언어를 사용할지라도,이곳 동경한국학교의 학생들이 가진 희망과 열정, 믿음은한국의 학생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은주위의 환경과 타인의 말과많은 사람들이 걸었던 길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결국 스스로가하고싶다는 희망.해내고자 하는 열정.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세상에 없는많은 도움이 되는행복한 정보를 전달하는대화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일본에서 배운 기술을 살려서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디자이너가꼭 의사가과학자가수의사가체육교사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 BGM 출처: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A long cold Backpacking End of summer Event departure Maybethis time Digital solitude Leaving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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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LA한국문화원] 2015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하이라이트
2015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LA한국문화원에서는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타이틀) 2015 한국어 말하기 대회자막) 10월 6일, LA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자막) 말하기 대회가 끝난 후에는 훈민정음과 세종학당에 관한 퀴즈 이벤트도 열렸다.인터뷰)Elsa navarro / 2nd Prize Winner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했거든요.Wendy Sheldon / 2nd Prize Winner매주 한국인 친구들과 그리고 한국어를 배우는 친구들과 공부해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연습했어요.Randee Tolentino / 1st Prize Winner정말 좋아요! 3등을 했으면 하고 생각했지 1등을 할지는 예상 못했어요. 무척 즐겁습니다.BGM : Hit my soul ? YouTube Audio Library?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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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KOREA, Our Stories In Thailand
KOREA, Our Stories In ThailandWhat is your KOREA? 인터뷰 - Satapond Wanishworapong / Executive Director of DAK GAL BI RestaurantFor me, KOREA is ‘DAK GAL BI’ 한국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저는 ‘닭갈비’가 떠오릅니다. 이것은 한국음식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을 좋아합니다.닭갈비는 제가 한국에 처음 여행 갔을 때 처음 먹었던 음식입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저는 한국에서 닭갈비를 먹었고, 많은 태국인들도 닭갈비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태국에서 닭갈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태국에 닭갈비 전문점을 차린 것은 태국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Pattranee Jaruvanstit / ActressFor me, KOREA is ‘Fashion’한국은 저에게 ‘Fashion’입니다.저는 한국의 패션을 좋아하고, 한국의 면 소재 또한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패션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Titiwat Angkula / Sinakarin University Korean Language LecturerFor me, KOREA is ‘정’ 한국어 표현 중, 일하기 전과 일이 끝난 후에 사용하는 ‘수고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표현이 한국어의 따뜻한 문화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표현은 그들이 서로 일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도우며 일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Pimnapa Jirapinyo / K-POP CoverdancerFor me, KOREA is ‘Variety Show’ 저에게 한국이란, ‘버라이어티 쇼’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버라이어티쇼’를 볼 때, 우리는 그들이 보여준 것을 즐깁니다. 이것은 한국이 과거와 현재의 문화를 조화롭게 융화시켜 보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의 ‘버라이어티 쇼’를 보며 우리는 이러한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Thanchanok Jongytying / 'Spring News' Senior ReporterFor me, KOREA is ‘Inspiring’저에게 한국은 ‘Inspiring’입니다. 한국이 영감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몇십년밖에 안 되는 단기간 내에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의 리더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가 됐습니다. 요즘에는 어디를 가든 한국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한국 문화도 폭넓게 해외로 진출하고 있으며, 많은 혁신들이 한국에서 뻗어가고 있습니다. ?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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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퍼스 하이라이트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퍼스 하이라이트 (2015 The 6th 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 PERTH HIGHLIGHT) 호주한국영화제는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더없이 좋은 매개체인 영화를 활용해 호주에 한국문화를 전하고자 처음 시작됐습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8월 12일 시드니에서 처음 개막해 브리즈번, 멜번, 캔버라, 퍼스 순으로 진행됐고, 바로 지난 일요일인 9월 27일에 마지막 도시인 아들레이드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작품은 주로 작년부터 금년 상반기에 걸쳐 흥행 성적이 좋았거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완벽하게 귀여운 가족 범죄 영화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폐막작으로는 올해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마돈나'가 상영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밖에도 1천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명량'이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점 가운데 하나는 디자인 테마입니다. 올해 디자인 테마는 '추수'인데요. 영화 제작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을 1년의 농사와 비교했고, 호주한국영화제는 이렇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가득 담긴 영화들을 수확해 호주로 가져와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편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영화를 수레에 싣고, 가운데에 놓은 다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소가 포스터 왼편으로 가져다 주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나 캥거루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받아들고 한껏 들뜬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영화를 접한 호주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첫번재 도시인 시드니에서는 'Night with the Filmmak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감독 및 프로듀서가 호주를 직접 찾아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개막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 감독, 그리고 폐막작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과 임충근 PD가 차례로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호주 관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주제로 친밀하게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도시마다 마니아층이 많아진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20개의 작품 가운데 거의 모든 영화를 보러 매일 오는 관객들도 있었고, 마지막 즈음에는 영화제 스탭들과 인사도 하고 함께 한국 영화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호주한국영화제가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한국영화가 호주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BGM Festival- YouTube Audio Library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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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브리즈번 하이라이트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브리즈번 하이라이트 (2015 The 6th 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 BRISBANE HIGHLIGHT) 호주한국영화제는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더없이 좋은 매개체인 영화를 활용해 호주에 한국문화를 전하고자 처음 시작됐습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8월 12일 시드니에서 처음 개막해 브리즈번, 멜번, 캔버라, 퍼스 순으로 진행됐고, 바로 지난 일요일인 9월 27일에 마지막 도시인 아들레이드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작품은 주로 작년부터 금년 상반기에 걸쳐 흥행 성적이 좋았거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완벽하게 귀여운 가족 범죄 영화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폐막작으로는 올해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마돈나'가 상영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밖에도 1천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명량'이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점 가운데 하나는 디자인 테마입니다. 올해 디자인 테마는 '추수'인데요. 영화 제작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을 1년의 농사와 비교했고, 호주한국영화제는 이렇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가득 담긴 영화들을 수확해 호주로 가져와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편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영화를 수레에 싣고, 가운데에 놓은 다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소가 포스터 왼편으로 가져다 주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나 캥거루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받아들고 한껏 들뜬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영화를 접한 호주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첫번재 도시인 시드니에서는 'Night with the Filmmak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감독 및 프로듀서가 호주를 직접 찾아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개막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 감독, 그리고 폐막작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과 임충근 PD가 차례로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호주 관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주제로 친밀하게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도시마다 마니아층이 많아진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20개의 작품 가운데 거의 모든 영화를 보러 매일 오는 관객들도 있었고, 마지막 즈음에는 영화제 스탭들과 인사도 하고 함께 한국 영화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호주한국영화제가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한국영화가 호주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Festival- YouTube Audio Library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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