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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박찬석

작품/자료명
훈풍-박찬석
작곡가
박찬석
장르구분
1954년~1979년
내용
내용 제목에서 풍기는 아늑한 분위기와 달리 격정적인 노래이다. 한국 음악적 소재를 사용한 이 곡은 화성이나 리듬에서도 향토적인 색채가 풍긴다. 이 곡은 고음가수에 적합한 곡인데 저음부분의 발성이 어려운 경우도 간혹 있다. 가사 1. 바람이 부네 오월 훈풍이 건너 마을 저 건너 님에게도 훈훈히 웃음띠어 내 가슴에 불어오네 아 아 차거운 바람은 가고 없네 2. 꽃잎이 부네 라일락 꽃이 아스라이 꿈 속에 남에게도 가만히 웃음지어 내 가슴에 안겨오네 아 아 쓸쓸한 낙엽은 지고 없네
예술가
박찬석 (朴贊錫 1922~ ) 호는 소정(素亭). 작곡가. 전북 진안 출생.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동경 특허대학에서 명예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선화예술학교 및 계원예고 초빙교수, 서울 총신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음악협회 초대 총무이사, 서울음악교육회 초대회장 및 상임고문,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및 부회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 한국음악학회 이사, 한국작곡가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전국 틴에이저 피아노 콩쿠르를 창립하였다. 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 국민훈장 모란장, 예술문화상 금상 등을 수상하였다. 1948년 <완춘(玩春)>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고, 출판된 작곡집으로는 <완춘>(세광출판사, 1973년), <조국산하(祖國山河)>(음악춘추사, 1980년), <임의 노래>(재순악보출판사, 1981년), <박찬석 작품 전집>(작은우리출판사, 1992년)이 있다. 저서로는 <새로운 무용음악>(신문화사, 1960년), <음악교육>(배문사, 1966년), <올바른 피아노 교육>(학문사, 1981년), <대학음악교육>(현대음악출판사, 1992년), <피아노 교수법>(세광음악출판사, 1987년) 등이 있다.
작곡집
1. <완춘> (세광출판사, 1973년) 2. <조국산하> (음악춘추사, 1980년) 3. <임의 노래> (재순악보출판사, 1981년) 4. <박찬석 작품 전집> (작은우리출판사, 1992년) 저서 1. <새로운 무용음악> (신문화사, 1960년) 2. <음악교육> (배문사, 1966년) 3. <올바른 피아노 교육> (학문사, 1981년) 4. <피아노 교수법> (세광음악출판사, 1987년) 5. <대학음악교육> (현대음악출판사,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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