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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통진-써래(SseolaeHa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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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장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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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통진두레놀이(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 시연)의 2마당(논갈이 및 써레질) 시연 시 사용하는 써레를 기반으로 제작한 3D 디지털 에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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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통진두레놀이(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 시연)의 2마당(논갈이 및 써레질) 시연 시 사용하는 써레를 기반으로 제작한 3D 디지털 에셋이다.
써레는 모내기 직전에 논의 흙덩이를 부수고 판판하게 삶는데 쓰이는 삶는 연장 중 하나이다. 논에서 쓰는 것을 '무논써레', 밭에서 쓰는 것을 '마른써레'라고 구분하는 지역도 있다. 또 논에서 써레를 쓸 때 '삶는다'라고 말하고, 밭에서 쓸 때는 '고른다'라고 말한다.
써레는 긴 토막나무에 끝이 뾰족한 이 6~10개를 빗살처럼 나란히 박고, 위에는 손잡이를 가로로 댄 모양으로, 손잡이, 써레발, 나루채, 찍게발 등으로 이루어진다. 써레질은 쟁기갈이를 마친 후 진행하는 것으로 잡초의 씨를 땅속 깊이 묻고 그 뿌리를 끊어버림으로써 벼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여름철 김매기의 수고를 덜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횟수로 써레질하는 것이 풍년을 가름짓는 요소로 여겼다. 써레의 무게는 보통 10kg내외이고, 소와 사람 한 명이 하루에 논 2,000여 평을 다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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