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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535_연꽃문(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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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8496&did=37535&reffer=shape&sType=00&sWord=8496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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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연꽃의 옆모습을 표현한 문양으로 좌우대칭을 이룬다. 연꽃의 중앙에는 둥근 씨방이 있으며 그 안에는 작은 씨앗들이 표현되어 있다. 씨방을 둘러싸고 있는 꽃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운데가 둥근 모양이며 씨방의 위쪽에는 뒤편에 있는 꽃잎이 살짝 보인다. 연꽃의 아래에는 끝이 둥글게 말린 덩굴 모양의 잎이 받치고 있다.
활짝 핀 연꽃과 그 아래를 받치고 있는 잎사귀를 표현한 문양이다. 연꽃의 중앙에는 타원형의 씨방이 있고 그 안에는 네 개의 씨앗이 사방으로 배치되어 있다. 씨방을 둘러싸고 있는 꽃잎은 끝이 뾰족하고 통통한 모양이며 꽃잎의 안쪽에는 불꽃 모양의 잎맥을 넣어 장식했다. 꽃의 아래에는 소용돌이 모양으로 돌아가는 둥근 잎사귀가 받쳐져 있다. 꽃잎을 굵은 선으로 표현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며 좌우 대칭 구도를 이루어 균형감이 느껴진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서는 연꽃을 꽃 가운데 군자라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극락세계를 상징하여, 극락세계를 ‘연방(蓮邦)’이라고도 부른다.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아 부인의 의복에 연꽃의 문양을 새겨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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