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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467_인동덩굴문(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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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6775&did=73467&reffer=shape&sType=00&sWord=6775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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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갈래로 갈라진 덩굴은 끝 부분이 둥글게 휘어 하트 모양으로 마주한다. 마주한 덩굴 안쪽에 반원 모양의 꽃잎을 가진 꽃을 나타냈다. 덩굴줄기마다 여러 개의 잔가지가 뻗어나가며 그 끝이 둥글게 말린 모습이다. 문양은 좌우대칭을 이룬다.
물방울 모양의 문양 대 안쪽 면에 구불거리며 뻗어나가는 덩굴과 꽃을 표현했다. 끊임없이 뻗어나가는 덩굴의 모습으로 장수의 의미를 더해주며, 흑백 명암에 차이를 두어 화려하게 나타낸 꽃잎은 문양의 장식적인 부분을 부각시켰다. 덩굴은 뻗어나가며 여러 갈래로 나뉘는데, 그 끝이 둥글게 휘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꽃은 아래가 넓은 타원형 안쪽 면에 빗금과 끝이 뾰족한 여러 개의 반원, 타원형으로 꽃잎을 표현했다.
인동문(忍冬文)은 꽃무늬와 덩굴무늬가 결합된 형태의 식물 문양 장식이다. 잎을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게 표현하는 형식적 특징을 보여준다. 인동은 겨울을 견뎌내며 잘 시들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덩굴을 이루면서 끊임없이 뻗어나가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장수와 태평성대의 길상적 의미를 지닌다. 불교에서 인동문은 극락정토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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