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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252_장릉 수복방 서까래(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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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427&did=62252&reffer=shape&sType=00&sWord=427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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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모습의 연꽃이다. 찌그러진 외곽선을 일정하게 변형하여 편안함과 균형감을 준다. 원으로 표현된 기존의 연꽃을 꽃잎과 사이꽃잎, 씨방으로 세분화하고 명암의 대비를 주어 문양의 화려함을 더하였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서는 연꽃을 꽃 가운데 군자라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극락세계를 상징하여, 극락세계를 ‘연방(蓮邦)’이라고도 부른다.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았다.
원천유물은 <김포 장릉 수복방 서까래>로 서까래에 그려진 연꽃을 문양화한 것이다. 수복방은 왕릉을 관리하거나 제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지내는 곳이다. 김포 장릉은 원종(元宗, 1580∼1619)과 부인 인헌왕후(仁獻王后, 1578∼1626)의 무덤이며, 왕릉과 왕비릉이 나란히 놓인 쌍릉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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