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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288_연꽃문(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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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2119&did=48288&reffer=shape&sType=00&sWord=2119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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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는 만개한 연꽃이 위치하고 있다. 연꽃잎은 모두 여덟 장으로 네 장씩 겹잎으로 표현되었다. 꽃잎의 모양은 끝이 뾰족한 계란형이며 꽃잎의 안쪽에는 두 줄로 된 곡선으로 꽃잎 모양을 한 번 더 추가로 그려 꾸몄다. 겹잎으로 표현된 네 장의 꽃잎 역시 선울 여러 겹 겹쳐 그려 장식성을 높였다. 연꽃의 위와 아래에 대칭을 이루며 배치된 잎은 물방울 모양과 유사하며,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삼각 구도를 보여준다.
중앙에 연꽃이 위치하고 그 위아래에 잎사귀가 배치된 구도이다. 연꽃을 더욱 크게 강조하는 대신 잎사귀의 크기를 줄여 중앙부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하였다. 이중선으로 연꽃의 꽃잎과 안쪽의 꽃맥을 나타내 꽃잎을 풍성하게 표현하였다. 크게 강조된 연꽃 주변에는 작은 물방울 모양의 잎을 묘사하여 연꽃 이미지를 더욱 화려하게 해주며,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구도를 이루는 배치를 통해  안정성을 부여한다.
연꽃은 예로부터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및 극락세계를 상징한다. 민간에서는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다산의 징표 혹은 여유로움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하였으며, 진흙 속에서도 화사한 꽃을 피워내는 속성에 기인하여 생명력을 의미하는 문양으로도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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