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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251_창덕궁 인정전 어탑(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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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1002&did=60251&reffer=shape&sType=00&sWord=1002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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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은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지만 다양한 유물에 장식문양으로 활용되었다. 연꽃은 생명이나 번영을 상징하며 여유로움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연꽃이 활짝 핀 모습을 꽃잎의 모양으로만 단순하게 디자인하여 나타내었다. 꽃잎은 사방으로 펼쳐져 있으며 끝부분은 뾰족하게 표현하였다. 이중의 선으로 연꽃잎을 강조하여 표현한 모습이다.
연꽃은 꽃봉오리의 형태부터 꽃이 피고, 지고 난 후 씨앗이 맺힌 모습까지 단독으로 표현되거나 다른 종류의 문양과 어울려 다양한 제품에 연출이 가능하다. 연꽃이 갖는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표현하기 위해 유려한 선으로 연꽃잎을 돋보이게 강조한 디자인이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서는 연꽃을 꽃 가운데 군자라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극락세계를 상징하여, 극락세계를 ‘연방(蓮邦)’이라고도 부른다.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아 부인의 의복에 연꽃의 문양을 새겨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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