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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08_꽃문(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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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7877&did=33308&reffer=shape&sType=00&sWord=7877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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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연꽃-꽃봉오리가 수직으로 배치된 모습을 디자인하였다. 부채꼴 모양의 연잎을 제일 밑에 두고 중앙에는 활짝 핀 꽃을 디자인하였다. 꽃은 씨방과 꽃잎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빗금문을 더하여 차별성을 부여하였다. 꽃은 아름답고 화려한 시절 등과 비유되며 여러 가지 꽃의 형태로 표현되어 제각기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다.
연잎과 연꽃, 꽃봉오리를 수직 방향으로 배치하여 높은 촛대와 같은 형상으로 표현하였다. 줄기로 서로 연결하고 줄기의 좌우로 간략한 잎사귀를 더하여 화려하고 풍성한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키는 구도를 가진다. 꽃의 내부 구조와 꽃을 이루는 요소는 간략하게 나타내고 불필요한 부분은 제거하고 여백을 그대로 남겨두어 꽃의 핵심적인 개념을 강하게 전달한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서는 연꽃을 꽃 가운데 군자라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극락세계를 상징하여, 극락세계를 ‘연방(蓮邦)’이라고도 부른다.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아 부인의 의복에 연꽃의 문양을 새겨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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