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로고

  •  > 전통문양3D도움 > 문양반영 객체
  • 81870_구름·용문(9693)
  • 카테고리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9693&did=81870&reffer=shape&sType=00&sWord=9693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FBX MAYA PNG Substance painter

  • 이전 다음

둥글둥글한 몸체와 꼬리가 짧게 빠진 구름의 모습을 곡선의 연속체로 표현하였다. 세로 방향으로 높게 일어서 있는 구름에 색을 더하고 덩굴처럼 안으로 둥글게 돌아가며 엉켜 있는 곡선을 이용하여 볼륨감을 높여준다. 곡선이 갖는 여러 이미지 가운에 여유와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용은 모든 실재하는 동물과 상상 속 동물들의 능력과 장점을 모아서 만들어 낸 상상의 동물이다. 만물 조화의 능력을 갖춘 신령스러운 동물, 권위의 상징, 그리고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힘과 수호의 능력을 갖춘 영험한 동물로 여겨졌으며, 용 문양은 일반적으로 대중보다는 최고 지배층을 위해 사용되었다. 구름은 천신이나 신령들의 탈 것일 뿐만 아니라 만물을 자라게 하는 비의 근원이라고 여겨졌고, 이는 장수와 길상을 상징한다. 용이 구름과 함께 나타나는 것은 용의 신비스럽고 영험한 능력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원천유물은 <강화 광성보 안해루>이며, 천장에 표현한 운룡무늬를 문양화한 것이다. 광성보는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이 벌어진 곳으로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이다.

다운로드가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