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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374_범자문(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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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6273&did=72374&reffer=shape&sType=00&sWord=6273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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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극락보전 포벽에 보이는 여러 가지 문양 중에서 범자문을 중심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다. 연잎사귀로 둥근 형태를 만들고 가운데 부분에 범자를 나타냈다. 각 부분의 선들을 명하게 정리해 간결한 느낌을 강조하고 획의 표현에 집중한 모습이다.
범자를 문양 그대로 활용하였는데 그 표현이 물결과 같이 부드럽고 아름답다. 마치 V자와 같이 보이는 4개의 범자는 아래로 갈수록 길이가 길고 굵기가 굵다. 외곽에 보이는 연잎사귀에 검은색을 더해서 범자를 돋보이게끔 만들었다.
범자(梵字)는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를 적는 데 쓰였던 문자이다. 불교에서는 범자로 이뤄진 진언(眞言)을 염송하면 많은 공덕을 쌓을 수 있고 어려움을 면할 수 있다는 기복신앙이 성행하면서 범자의 활용이 확산되었다. 특히 건축 및 공예 등의 유물에서 불교 신앙의 상징으로서 범자를 장식한 사례를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보이는 범자는 '옴 마니 반메 훔'의 육자진언(六字眞言)으로 그 중에서도 '옴(ॐ)' 글자는 가장 신성한 소리이자 육자진언의 의미를 함축하는 글자로 널리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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