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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10_모란문(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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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1931&did=34810&reffer=shape&sType=00&sWord=1931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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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활짝 핀 꽃이다. 꽃술은 여러 개로 끝이 뾰족하며 길쭉한 톱니모양이다. 각각의 꽃술은 서로 연결되어 원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어나간다. 꽃잎은 하나로 연결된 물결모양의 동그라미 모양이다. 꽃의 가장자리를 따라 도톰한 선을 둘러 입체감을 살렸다. 꽃잎 바깥쪽에는 네 장의 잎사귀가 달려있다. 잎사귀는 위아래가 길쭉하고, 양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다. 꽃의 나머지 부분을 생략하였다.
꽃잎 안쪽 면에 배치된 꽃술과 가장자리를 둘러싼 잎사귀를 좌우대칭으로 간결하게 표현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함이 강조되었다. 별모양으로 표현된 씨방과 끝이 뾰족한 타원형으로 표현된 꽃술은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데 외곽선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된 잎사귀로 균형을 맞추었다.
모란은 화려한 자태로 인하여 예로부터 부귀, 번영을 상징한다. 설총(薛聰)의 「화왕계(花王戒)」에서는 꽃들의 왕으로 일컬었으며, 강희안(姜希顔)의 『양화소록(養花小錄)』에서는 꽃을 9품으로 나누고 그 품성을 논할 때[화목 9등품론], 모란은 부귀를 취하여 2품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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