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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705_박쥐문(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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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8832&did=63705&reffer=shape&sType=00&sWord=8832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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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가는 외곽선으로 간략하게 나타냈으며, 머리와 몸통 및 날개 등 각 부위를 명확하게 알아볼 수 있게 묘사하였다. 활짝 펼친 날개는 그 끝이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안으로 살짝 말린 형상이다. 몸통의 끝에 물방울 모양의 꼬리 깃털을 배치하여 다른 박쥐 문양과는 차이가 있다.
양 날개를 활짝 편 박쥐의 모습이다. 간략하게 표현된 날개깃은 파도모양의 곡선으로 연속적으로 표현하고 규칙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날개 사이에 꼬리 깃털을 새로이 첨가하고 길게 빼내어 단순화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형태를 창출하였다.
박쥐는 일찍부터 '복(福)'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 이는 박쥐의 한자표기인 '편복(蝙蝠)'의 '복(蝠)'이 '복(福)'과 음이 같았기 때문이다. 옛사람들은 기와나 굴뚝, 난간 등에 박쥐 문양을 새기는 것은 '福' 자를 써넣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여겼다. 또 박쥐의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에 의미를 부여하여 다산(多産)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여성의 의복이나 장신구, 베갯모에 박쥐를 수놓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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