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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474_반닫이(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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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333&did=24474&reffer=shape&sType=00&sWord=333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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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형태를 본뜬 디자인으로, 중앙에 음각으로 태극을 새겼다. 길상과 축복의 뜻이 있는 태극과, 복을 상징하는 박쥐를 함께 사용하여 행복과 축복이 더욱 넘쳐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박쥐의 형태만을 본 떠 간결하고 단순한 아름다움을 중점으로 표현하였으며, 가운데에 태극문양이 배치되어 있다. 박쥐와 태극이 함께 어우러진 문양을 활용하여 인테리어 소품이나 섬유류, 생활용품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박쥐는 일찍부터 '복(福)'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 한자표기인 '편복(蝙蝠)'의 '복(蝠)'이 '복(福)'과 음이 같기 때문이다. 박쥐 문양은 다양한 생활기물을 비롯하여 의복 및 장신구, 건축물과 가구장식 등에 새겨졌는데, 다른 문양과 합성하여 활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유물은 반닫이를 장식하는 들쇠로, 박쥐 형태로 만들어 중앙에는 고리를 달았으며, 아래쪽에 작은 동그라미문을 채운 태극문을 음각으로 새겨 꾸몄다. 반닫이는 전면(前面)의 윗부분을 여닫을 수 있게 한 직사각형 모양의 가구이다. 의류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무쇠로 만든 들쇠나 경첩 등을 달아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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