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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103_창덕궁 금천교 난간(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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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음영 생성용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96&did=60103&reffer=shape&sType=00&sWord=96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창덕궁 금천교 난간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멀맵입니다. 3D 모델링 작업 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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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는 정의를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로 흉배나 노리개 등의 장식문양으로 사용되었다. 해태가 이빨을 드러내고 웅크려 앉아있는 모습을 중심으로 디자인하였다.
해태가 이빨을 드러내고 앉은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정형화한 디자인이다. 얼굴의 표현이나 꼬리, 발 등의 세부표현이 돋보인다.
해태는 해치라고도 하며 상상의 동물이다. 뿔을 가진 동물로서 양을 닮았으며 영물로 인식되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재주가 있어 성군을 도와 현명한 일을 많이 한다고 여겨졌고, 잘못한 사람을 뿔로 덤비어 받아넘기는 정의의 동물로 생각되었다. 화재를 막고 물을 다루는 영물이라고도 인식하여 우리 선조들은 대문에 용이나 호랑이, 광문에 개, 중문에 닭, 그리고 부엌과 같이 불기를 다루는 곳에 해태를 그려 붙이기도 하였다. 조선 후기 민화에서는 익살스럽게 그려진 해태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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