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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657_백담사 일주문 쇠서(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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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용 브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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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4070&did=55657&reffer=shape&sType=00&sWord=4070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백담사 일주문 쇠서 문양을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는 일러스트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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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의 쇠서(첨차와 직교하여 놓인 소의 혀와 같이 생긴 부재) 끝을 장식한 문양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불교용구의 하나인 금강저(金剛杵)가 위아래에 동일한 모양과 크기의 꽃이 핀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둥글게 표현된 꽃잎 아래로 한 쌍의 꽃받침과 안으로 둥글게 말려 꽃을 감싸는 모습의 반원형 잎사귀가 달려 있다. 위아래가 대칭을 이룬 꽃 사이에는 외곽선이 들쭉날쭉한 톱니들로 이루어진 사각형이 배치되어 꽃을 연결하는 줄기 역할을 한다.
금강저는 불교 의식에서 사용하는 불교 도구이다. 저(杵)는 인도의 고대 무기 가운데 하나로 제석천이 아수라와 싸울 때, 코끼리를 타고 금강저를 무기로 삼아 아수라의 무기를 쳐부순다고 한 신화에서 유래되었다. 손에 쥘 수 있는 모양으로, 쥐고 있으면 묵중하고 엄숙한 기분이 감돌아 온갖 잡념과 방해물을 굴복시켜, 부처의 세계로 인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손잡이의 두 끝 부분이 갈라지지 않은 것을 독고저(獨鈷杵), 세 갈래로 갈라진 것을 삼고저(三鈷杵), 다섯 갈래로 갈라진 것을 오고저(五鈷杵)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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