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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469_영탑사 대웅전 수막새(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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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용 브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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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5895&did=53469&reffer=shape&sType=00&sWord=5895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영탑사 대웅전 수막새 문양을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는 일러스트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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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지붕의 원형 수막새에 장식된 문양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원형의 테두리 안에 범자(梵字)인 ‘옴(ॐ)’을 표현하였다. 글자의 획은 강약이 느껴지도록 굵기를 다양하게 변화시켜주었고 외곽에 둘러져 있는 두 줄의 원형 테두리 사이 공간에는 자유분방한 짧은 선을 넣어 모자이크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하였다. 부드러운 곡선의 특징을 살려 표현된 범자문의 형태적 특징을 그대로 살려낸 지다인이다.
옴은 불교에서 가장 신성한 것으로 여겨지는 소리로, ‘옴 마니 반메 훔’처럼 진언(眞言)이나 다라니의 첫 부분에 붙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 불교에서는 ‘옴 마니 반메 훔’을 대명왕(大明王)의 진언이라 하여, 이 진언을 외우면 관세음보살의 자비에 의해 번뇌와 죄악이 소멸되고 온갖 지혜와 공덕을 갖추게 된다고 여겼다. 사찰을 비롯한 불교미술에서 옴자를 문양으로 활용한 사례를 다수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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