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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100_해태문(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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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용 브러시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8684&did=73100&reffer=shape&sType=00&sWord=8684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해태문 문양을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는 일러스트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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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해태의 모습이다. 앞발은 세우고 뒷발은 땅에 닿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큰 두 눈은 부릅뜨고 있으며 코와 입이 크다. 벌어진 입에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돋아나 있다. 앞다리 뒤쪽에는 작은 날개가 달려있다.
앞발은 곧게 세우고 뒷발은 땅에 닿은 채 오른쪽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해태의 모습이다. 얼굴에는 큰 눈과 큰 코가 있으며 날카로운 송곳니가 입 밖으로 돌출되어 있다. 앞다리에는 긴 갈퀴가 날렵한 곡선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다리의 뒤쪽에는 날개가 하나 달려있다. 앞발에는 갈고리 모양의 날카로운 발톱이 묘사되어 있다. 험상궂은 얼굴표정과 맹수의 특징을 살려 해태의 의미를 표현했다.
해태는 해치라고도 하며 상상의 동물이다. 뿔을 가진 동물로서 양을 닮았으며 영물로 인식되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재주가 있어 성군을 도와 현명한 일을 많이 한다고 여겨졌고, 잘못한 사람을 뿔로 덤비어 받아넘기는 정의의 동물로 생각되었다. 화재를 막고 물을 다루는 영물이라고도 인식하여 우리 선조들은 대문에 용이나 호랑이, 광문에 개, 중문에 닭, 그리고 부엌과 같이 불기를 다루는 곳에 해태를 그려 붙이기도 하였다. 조선 후기 민화에서는 익살스럽게 그려진 해태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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