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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462_반닫이(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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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용 브러시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5547&did=81462&reffer=shape&sType=00&sWord=5547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반닫이 문양을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는 일러스트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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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닫이에 표현된 박쥐문을 활용하였다. 박쥐의 몸통과 눈을 나타냈으며 두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박쥐의 몸통과 날개부분에 가로줄과 세로줄을 나타냈다.
박쥐의 날개에 몇 개의 선을 더해서 약간의 생동감을 표현하고, 몸통에도 몇 개의 선을 더해서 변형을 꾀했다.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박쥐는 일찍부터 '복(福)'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 이는 박쥐의 한자표기인 '편복(蝙蝠)'의 '복(蝠)'이 '복(福)'과 음이 같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쥐 두 마리를 그린 문양은 쌍복(雙蝠)을 의미하고, 복(福)과 수(壽)자를 가운데 두고 박쥐 네 마리가 둘러싼 모양은 오복(五福)을 뜻한다. 또, 여성의 의복이나 장신구에 박쥐 문양의 장식을 넣거나 베갯모에 박쥐를 수놓기도 하였는데, 이는 박쥐의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에 의미를 부여하여 다산(多産)과 복을 기원했기 때문이다.  덩굴문이나 卍자문과 곁들인 문양은 만대에 이르도록 장수하며 복을 받으라는 의미이며, 기와나 굴뚝, 난간 등에 박쥐 문양을 새기는 것이 '福' 자를 써넣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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