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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956_순창원 정자각 수막새(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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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음영 생성용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778&did=61956&reffer=shape&sType=00&sWord=778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순창원 정자각 수막새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멀맵입니다. 3D 모델링 작업 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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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의 봉황을 간략한 선으로 표현하였다. 앞뒤로 뻗은 발, 위를 향해 뻗어나간 꼬리 깃털은 생동감을 준다. 몸체의 깃털이나 눈 등을 생략하게 간결하게 묘사하여 영적인 느낌을 살렸다.
봉황은 상서롭고 고귀한 뜻을 지닌 상상의 새로 수컷을 봉(鳳), 암컷을 황(凰)이라 부른다. 예로부터 기린, 거북, 용과 함께 태평한 시대에 나타난다는 전설상의 네 가지 신령한 동물, 곧 사령(四靈)으로 여겨졌다. 봉황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의 다섯 가지 덕을 갖추고 있다고 하며, 모든 새의 우두머리로 봉황이 날면 뭇 짐승이 그 뒤를 따른다고 한다. 따라서 봉황은 훌륭한 임금의 위엄과 덕망을 상징하고 고상하고 품위 있는 왕비에 비유되기도 하여, 주로 궁궐 건축과 왕실 복식 및 물품에 봉황 문양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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