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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194_연꽃문(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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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음영 생성용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4160&did=64194&reffer=shape&sType=00&sWord=4160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연꽃문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멀맵입니다. 3D 모델링 작업 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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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활짝 핀 연꽃의 측면이 그려져 있고 연꽃의 좌우에는 길게 뻗어 나가는 덩굴 끝에 달린 잎을 표현하였다. 연꽃을 중심으로 정확한 좌우 대칭 구도를 가진다. 연꽃은 끝이 뾰족한 계란형의 꽃잎이 서서히 벌어지는 모습으로 씨방을 감싸고 있으며 꽃잎의 위로 씨방과 뒤편에 있는 꽃잎이 살짝 보인다. 좌우로 뻗은 덩굴은 유려한 C자 형태로 위로 살짝 말려 있는 모습이다. 덩굴의 끝에는 넓게 퍼진 모양의 연잎이 하나씩 표현되어 있다.
원형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구도와 디자인 요소를 모두 활용하여 디자인하였으나 이미지의 일부분을 생략하여 깔끔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연꽃잎의 끝부분과 연꽃의 좌우로 길게 뻗어 나가는 덩굴 잎을 면으로 처리하였고 덩굴 끝을 여러 번 꼬아 소용돌이모양으로 변형하였다. 덩굴 잎 끝에 표현된 연잎은 단순하고 간결한 형태로 표현하였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서는 연꽃을 꽃 가운데 군자라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극락세계를 상징하여, 극락세계를 ‘연방(蓮邦)’이라고도 부른다.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아 부인의 의복에 연꽃의 문양을 새겨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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