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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627_진파리4호분 현실 천정(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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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음영 생성용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2571&did=73627&reffer=shape&sType=00&sWord=2571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진파리4호분 현실 천정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멀맵입니다. 3D 모델링 작업 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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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으로 씨방을 구획하였고, 둥글고 넓적한 부채 모양의 연꽃잎 여덟 장이 씨방을 따라 둥글게 배치되어 있다. 꽃잎 안에는 작은 원이 겹쳐져 있다. 외곽에는 세 개의 잎이 삼각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잎이 각기 다른 형태를 띠고 있어 리듬감을 준다.
원형으로 씨방을 구획하였고 연꽃잎 여덟 장이 씨방을 따라 둥글게 배치되어 있다. 꽃잎 안에 표현된 작은 원을 건괘로 변형하였다. 외곽에는 세 개의 잎이 삼각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잎의 끝이 뾰족하고 날카롭게 나타내어 차가운 이미지로 변형하였다. 전체적으로 원형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서는 연꽃을 꽃 가운데 군자라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극락세계를 상징하여, 극락세계를 ‘연방(蓮邦)’이라고도 부른다.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아 부인의 의복에 연꽃의 문양을 새겨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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