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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815_장릉 육경원 비석 받침돌(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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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음영 생성용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1324&did=78815&reffer=shape&sType=00&sWord=1324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장릉 육경원 비석 받침돌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멀맵입니다. 3D 모델링 작업 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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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의 받침돌을 연꽃으로 디자인하였다. 활짝 핀 연꽃은 강인한 생명력과 생식 번영을 상징한다. 문양대를 능화 형태로 디자인하고 그 내부에 연꽃과 잎사귀를 함께 나타내었다. 연꽃은 활짝 핀 모습이며 잎사귀는 좌우에 하나씩 배치하여 균형을 맞추었다.
사각형의 외곽선을 강조하고 연꽃의 꽃잎과 잎사귀 표현을 정리하여 디자인이 독특하고 다채롭게 변형하였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서는 연꽃을 꽃 가운데 군자라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극락세계를 상징하여, 극락세계를 ‘연방(蓮邦)’이라고도 부른다.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아 부인의 의복에 연꽃의 문양을 새겨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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