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와 함께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조선을 세운 태조가 한양에 수도를 정하고, 궁궐과 종묘를 지을 때 함께 만들었다.
토지의 신에게 제사 지내는 국사단은 동쪽에, 곡식의 신에게 제사 지내는 국직단은 서쪽에 배치하였으며, 신좌는 각각 북쪽에 모셨다.
사직단 대문 실측모델링 데이터는 3D 실측모델링 데이터로, 3D 뷰어 프로그램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청_사직단 대문 실측모델링은 사직단에 위치한 대문 건축물을 정밀하게 실측하여 제작한 3D 디지털 모델로, 조선 시대 국가 제례 공간인 사직단의 출입문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은 전통 목조건축물입니다. 이 모델은 대문의 평면 구성, 기둥과 처마의 형태, 목재 결합 방식, 문틀과 장식 세부를 실제 크기와 비율에 맞춰 정교하게 구현하였으며, .OBJ 형식의 3D 파일과 재질(.MTL), 고해상도 텍스처 이미지로 구성되어 다양한 3D 소프트웨어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본 실측모델은 사직단 대문의 건축적 특성과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며, 문화재 복원, 건축 연구, 디지털 콘텐츠 제작, VR·AR 구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디지털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