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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광복절 기념사진 전시회('69)-학생 대표 위문단 월남 도착('69)-객차 기지 일부 준공('69)-군 전용객차 인계식('69)-박목월 시화전('69)-고속도로 전용버스 운행('69)-실내 스케이트장 아이스쇼('6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 올림픽을 향하여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영광의 개선 (1984년 제23회 LA 올림픽)(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기 야영훈련('61)-기술교육 장려('61)-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61)-5급 공무원 선발('61)-하와이 화산 폭발('61)-요세미트 공원 산불('6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위를 씻는다('81)-색다른 수출품('81)-경북 예천 용문사('81)-제2차 전국 실업 배구 연맹전('81)-제3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년 만의 복더위(72')-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72')-정암터널 공사 상황(72')-젊음의 여름봉사(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라 천년의 신비('73)-새마을 봉사단 결단식('73)-민통선 지역에서 진료 봉사('73)-방송극작가단 일행 해군 위문('73)-여학생 전용 풀장 개장('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회 전국 캠핑대회('70)-남산 어린이 동물원 준공 ('70)-서울역 서비스 향상('70)-대학생 봉사활동('70)-제1회 아시아 학생 탁구 선수권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합동 고속도로 비행훈련('75)-칠레 해군함 부산 도착('75)-한일 의원 땅굴 시찰('75)-충북 청주의 방직공장('75)-제2회 지방 작가 초대전('75)(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학생 연합봉사활동('84)-현대종교 미술전('84)-KBS 교향악단 정기 연주('84)-제5회 해양제전('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도 저축('70)-잘 사는 농촌을('70)-생활문화 세미나('70)-영남 TV 방송국 개국('70)-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간담회('70)-제1회 동북아시아 CA 대학생 캠프('70)-구화학교 예술제('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뽕나무, 지역부활의 싹을 틔우다
양잠농가소득과 고용창출을 통한 4000억 원의 부가가치 부안군의 누에산업. 누에.대중화는 내 운명. 내 고장 이사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책방송원
18대 총선 유권자 3천779만6천35명
오는 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는 모두 3천779만6천 35명이라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유권자는 지난 2004년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보다 219만9천여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투표참여를 거듭 촉구하면서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는 모두 3천779만6천35명이라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유권자는 지난 2004년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보다 219만9천여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투표참여를 거듭 촉구하면서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부재자투표 오늘 마감
제18대 총선 부재자 투표가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 4시까지 전국 5백열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중앙선관위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74만3천여명 가운데 어제 44만여명이 투표해 59.2%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가까운 부재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되며, 미리 투표용지에 표시를 해 가지고 가면 무효표가 되는 만큼 유의해야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보자 선택 기준, 능력.정책 위주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과 후보자들이 벌이는 선거운동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이충현 기자 오는 9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일부 금품이나 향응제공 등 아직까지 일부 후보자측이 과거의 악습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시선은 냉정합니다. 이미 유권자들에겐 금품 향응에 대해 불법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을 뿐 아니라 후보자나 선거운동원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누구를 찍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기준도 능력과 정책 위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중앙선관위가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후보자 선택기준으로 34.2%가 인물과 능력을, 그리고 30.8%가 정책과 공약을 꼽았습니다. 출신지역이나 출신학교 등을 꼽은 사람은 이보다 작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이렇게 높아진 유권자 의식이 투표율로 직결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지난 1985년 12대 총선에서 84.6%를 기록했던 투표율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선 60.6%로 떨어지는 등 지속적인 저조현상을 보여왔고, 이번 총선의 투표율은 6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관위는 높아진 유권자 의식이 높은 투표율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권자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동성폭행범 사회에서 격리
정부가 아동성폭행 살해범에 대해서는 최고형으로 다스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후속대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초동단계에서 전담반을 구성하고 범인은 최대한 사회에서 격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아동성폭행 재발방지 대책을 보도합니다. 강동원 기자 아동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사범에 대해서는 최대한 사회에서 격리하는 등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한 후속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아동 납치.성폭력사건에 대하여는 초동단계부터 전담 수사반을 편성해 24시간 수사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전담검사가 현장보존.증거수집.탐문 지휘 등 실효성 있는 현장 수사지휘로 경찰의 신속한 범인 검거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초동단계부터 유전자.지문 감식 등 과학수사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양형 관련 자료도 충실히 조사해 아동을 납치.유인 후 성폭행.살해하는 등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서는 사형, 무기징역 등 법정 최고형이 선고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입니다. 또 동종 전과자에 대한 재범 방지 대책도 마련됩니다. 재범위험성이 있는 13세 미만의 아동 상대 성폭력범죄자 등에 대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에서 실시중인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부착해 행적을 추적할 계획입니다. 아동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치료감호제도도 도입되며 성폭력범죄자의 유전자 정보도 데이터 베이스화하는 것이 추진됩니다. 이와함께 재범 위험성이 큰 소아 성기호증 등 정신성적 장애를 가진 성폭력범죄자의 경우는 형 집행 후 일정기간 계속 수용치료하면서 주기적으로 재범위험성을 심사해 석방여부를 결정하는 '치료감호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동을 성폭행한 사범은 집행유예 불가, 가석방 불허, 형기 만료후 치료감호를 위한 감금 등으로 사회에 다시 발을 들여 놓기 어렵게 됩니다. </
18대 총선 부재자투표 오늘 마감
제18대 총선 부재자 투표가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 4시까지 전국 5백열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중앙선관위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74만3천여명 가운데 어제 44만여명이 투표해 59.2%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투표 대상자는 가까운 부재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되며, 미리 투표용지에 표시를 해 가지고 가면 무효표가 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가락을 찾아서
바쁜 일상 속에서 숨은 여유를 찾는 문화의 세계 순섭니다.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 옹기 항아리를 이용해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국립국악원에서 열였습니다. 최고다 기자 봄 하늘처럼 맑은 해금과 가야금 소리의 향연. 한들한들한 봄 바람이 귓불을 스치는 듯한느낌에 따뜻해집니다. 연주되는 곡명은 송구천. 가장 높은 하늘을 칭송한다는 뜻의 곡명처럼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지는 곡은 한밭송가. 대전엑스포를 앞두고 지어진 것으로 한민족의 자긍심과 긍지를 표현한 대 서사곡입니다. 타악기 없이 현악기만으로 서양음악 못지않은 비트를 구현해내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마이크 대신 전통 옹기를 통해 우리의 가락을 관람객들에게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옛날 선조들이 대청마루에서 가야금을 뜯으면 아름다운 선율이 대청마루의 나무와 마당의 옹기를 타고 울려퍼져 거리에 수 놓았던 것을 재현한 겁니다. 빈부귀천없이 누구나 향유 했던 우리가락을 전통방식으로 재현했기에 관람객들은 선조들의 넓은 마음까지 덤으로 받아갔습니다. 경쾌하돼 빠름만을 쫓지 않고 강한 비트속에 가녀린 숨결을 담은 우리가락의 진수 90분. 공연이 끝났고 막이 닫히는 순간 가슴속 깊은곳에 벅차오르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락 우리의 몸짓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다면 국립국악원의 문을 두드리시면 좋을 듯합니다. 국립국악원은 토요 상설 무대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합니다. 4월 5일에는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태평가와 판소리 심청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고 12일엔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인다는 뱃노래가 준비돼있습니다.
오는 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는 모두 3천779만6천 서른다섯명이라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유권자는 지난 2004년 실시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보다219만9천여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투표참여를 거듭 촉구하면서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시대 국무회의
사극 열풍속에서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복궁에선 조선시대판 국무회의라고 할 수 있는 궁중조회 재현 행사가 열렸습니다. 강명연 기자 성군으로 칭송받던 세종 대왕. 조선시대 국왕과 관료들의 아침은 현대인보다 일찍 시작됐습니다. 경복궁 사정전 국왕과 관료들은 매일 아침 5시경 궁궐에서 6품 이상의 관리들이 국왕에게 문안인사를 드리고 정사를 보고하는 조회인 상참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상참의에는 현재 부처 국장급에 해당하는 문무관리 이상이 참여하지만 사정전 안에는 지금의 차관급에 해당되는 3품 당상관 이상의 문무관리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상참의에서는 관리 등용은 물론 국방정책과 빈민구제, 죄수석방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국무회의와 비슷한 형태의 일일 주요 보고회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참의 재현 행사에는 의장수와 문무관, 호위 군사 등 30여명이 출연해 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왕실 문화를 소개하고 별도의 사진 촬영 시간을 허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리는 상참의 재현은 11월까지 혹서기인 7,8월을 빼고는 계속됩니다. 한국문화재관리재단은 또 고궁의 관광자원화를 위해서 오는 10일부터는 매일 오후 2시 국왕 가족들이 경복궁 경내를 걷는 왕가의 산책을 재현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민등록번호 불일치 10만명 일괄정정
국가의 잘못으로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된 주민등록번호가 불일치하는 10만여명의 기록내용이 일괄적으로 정정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 정부 전산시스템에 입력된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부를 대조해 두 기록상 문제가 있는 10만9백67명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들에 대해 본인의 희망에 따라 두 서류간 주민등록번호를 일치시켜줄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쁜 일상 속에서 숨은 여유를 찾는 문화의 세계 순서입니다.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 옹기 항아리를 이용해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국립국악원에서 열렸습니다. 최고다 기자 봄 하늘처럼 맑은 해금과 가야금 소리의 향연. 한들한들한 봄 바람이 귓불을 스치는 듯한 느낌에 따뜻해집니다. 연주되는 곡명은 송구천. 가장 높은 하늘을 칭송한다는 뜻의 곡명처럼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지는 곡은 한밭송가. 대전엑스포를 앞두고 지어진 것으로 한민족의 자긍심과 긍지를 표현한 대 서사곡입니다. 타악기 없이 현악기만으로 서양음악 못지않은 비트를 구현해 내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마이크 대신 전통 옹기를 통해 우리의 가락을 관람객들에게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옛날 선조들이 대청마루에서 가야금을 뜯으면 아름다운 선율이 대청마루의 나무와 마당의 옹기를 타고 울려퍼져 거리에 수 놓았던 것을 재현한겁니다. 빈부귀천없이 누구나 향유 했던 우리가락을 전통방식으로 재현했기에 관람객들은 선조들의 넓은 마음까지 덤으로 받아갔습니다. 경쾌하돼 빠름만을 쫓지 않고 강한 비트속에 가녀린 숨결을 담은 우리가락의 진수 90분. 공연이 끝났고 막이 닫히는 순간 가슴속 깊은곳에 벅차오르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락 우리의 몸짓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다면 국립국악원의 문을 두드리시면 좋을 듯합니다. 국립국악원은 토요 상설 무대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합니다. 4월 5일에는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태평가와 판소리 심청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고 12일엔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인다는 뱃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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