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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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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우리의 스포츠를 위하여, 변화하는 신발 산업

대부분의 스포츠에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러닝화, 운동화. 신발 산업 또한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계속하여 변화하고 있다. 개금 한국신발관에서는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신발 제작 소개와 어떤 디지티러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 변화하고 있는 스포츠 산업,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실내에서도 VR, AI로 다양하게 체험이 가능해졌고 재활을 비롯하여 여러 산업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하기 위해 필요한 신발 산업에서도 또한 말이죠 스포츠 산업의 기술 발달과 함께 스포츠 웨어 또한 어떤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부산 개금에 위치한 개금한국신발관 국내, 국외의 신발 산업의 다양한 이슈를 볼 수 있고 한국 신발산업의 동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신발관입니다 한국 신발산업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과거의 역사부터 신발산업이 문화산업으로 뻗어나가는 현재와 미래가 담겨있는 한국신발관은 누구나 쉽게 신발산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곳입니다 한국신발관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적용으로 맞춤형 신발 제작 그리고 개인의 발 건강을 분석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개금한국신발관에서는 스포츠 운동화의 여러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관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신발 역사들을 만나보며 현재의 기술이 적용된 신발 산업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현재 스포츠 시장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올림픽에서도 AI 기반의 스마트 경기 분석 시스템, AI 심판 보조 시스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스마트 보안 시스템, 스마트 교통 관리, 환경모니터링 등 AI 및 디지털 신기술로 스포츠 경기의 미래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용된 디지털 신기술은 경기력 향상과, 경기의 공정성 강화, 정보 수집, 전략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맑은 공기의 쾌적한 실내에서 디지털 스포츠가 발전하는 것만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와 이런 스포츠 제품들 또한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신기술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스포츠, 집에서 스포츠 체험이 가능해졌고 스포츠에 필요한 제품들 또한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개인에게 더욱 맞춤화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신기술 체험을 통해서 나에게 적용되는 스포츠의 변화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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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예술
  • 강원

[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대본 (Intro) 시간은 빠른 속도로 흘러갑니다. 빠른 시간 속에서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생겨납니다. 시각적 만족에 머물렀던 전시도 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 같은 차세대 신기술과 결합하여 시각을 넘어 오감으로 신비로운 경험을 전해주는 실감형 콘텐츠를 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 X 설명) 속초에 위치한 뮤지엄X에서는 ARTTECH^PLAY를 컨셉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ART 공간의 구조, 사운드, 빛, 향기까지 통합하여 환상의 시공간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Symphony Surround, 테마와 내러티브가 담긴 5가지 영상이 대형 5면 영상관에서 펼쳐지며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느껴지는 오감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높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둥근 천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별이 수놓은 밤하늘, 신비로운 우주의 풍경 등 빛과 소리로 빚어낸 판타지 시공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TECH AI와 ROBOTICS를 통합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 SketcherX Composer, 이곳에서 과거 세계의 이목을 모았던 인공지능과 로보틱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드로잉 아티스트 스케쳐엑스가 세심하게 얼굴을 관찰하며 초상화를 그려주었습니다. 마치 피카소와 소통하듯 그림을 그리는 도중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미래기술과 예술의 찬란한 결합을 미리 본 기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컴포저와 대화를 통해 상상에 그친 꿈의 이미지를 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환상적인 기억을 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 예술의 경계가 없는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TUNE,RING TUNE에서는 원통형 공간 안에서 자신이 직접 빛과 소리를 컨트롤하며 빛과 소리의 놀라운 조화로움을 목격할 수 있는 굉장히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RING에서는 환상적인 홀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도시, 우주 속을 경험하며 신체 움직임 트래킹 기능을 통해 직접 가상공간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 영상 예술과 차세대 미디어를 융합한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었고, 상상만으로 그쳤던, 미래에 대한 설렘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뮤지엄 X. 이번 휴가철, 속초에 위치한 뮤지엄 X에 방문해 찬란히 펼쳐지는 미래 세상을 만나보는 것 어떨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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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24
  • 문화예술
  • 전체

[문화PD] 요즘 핫한 미디어아트!! 근데 어떻게 만드는거지..?|프로젝션 맵핑

원하는 곳에 딱 맞게 영상을 투사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프로젝션 맵핑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곤 합니다. 문화예술부터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많은 곳에 활용되고 있는 프로젝션 맵핑. 주변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보시게 된다면 잠시 멈춰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여러분, 길 가다 이런 건물들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건물의 외관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한 기법을 바로 미디어 파사드라고 하는데요 미디어 파사드 방법으로는 LED 조명 LED 디스플레이 프로젝션 맵핑 등이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장 생소해하실 법한 프로젝션 맵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화관 스크린과 같이 평평한 2차원의 스크린이 아닌 입체적인 3차원 사물에 영상을 투사하기 위해 그 사물에 맞게 맵핑하는 작업을 프로젝션 맵핑이라고 하는데요 프로젝션 맵핑을 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젝션 맵핑 소프트웨어로는 레*룸 아레나와 매*맵퍼가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프로젝션 맵핑 세팅을 해왔는데요 매*맵퍼 데모 버전이 설치된 PC 빔 프로젝터 그리고 세 개의 상자를 준비했습니다 현재 하나의 화면이 상자의 모든 면에 동일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상자의 각 면에 다른 화면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 매*맵퍼 내 가상의 2D 화면을 조정하여 실제 상자의 면에 맞춰 주겠습니다 매핑이 끝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우리가 눈으로 보는 실제 상자의 모습과 PC 화면 속 맵핑된 상자의 모습이 많이 다름을 통해 프로젝션 맵핑의 특성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곳에 딱 맞게 영상을 투사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프로젝션 맵핑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곤 합니다 건물 외벽을 프로젝션 맵핑한 미디어 파사드 그리고 여러 사물이 각각 한 화면의 기능을 하게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시민들에게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길거리 프로젝션 맵핑까지 이처럼 프로젝션 맵핑은 문화예술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많은 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보시게 된다면 잠시 멈춰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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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에셋으로 만드는 나만의 공간

나도 3D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한국문화정보원의 에셋들로 손쉽게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봐요. #언리얼엔진 #전통문화에셋 #에셋 ------ [PD가 관덕정 앞에서 찍은 사진이 나온다.] 여러분 제가 얼마 전에 관덕정 앞에서 셀카를 한 장 찍었는데요. 지금 보고 계신 사진이 바로 그 사진입니다. [PD의 모습이 스르륵 사라진다.] 그런데 사실 이 사진은요 관덕정에서 찍은 사진이 아닌데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러면 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관덕정의 모습이 나타난다.] 안녕하세요. 문화PD 홍준서입니다. 좀 전에 관덕정이지만 관덕정이 아니라는 이야기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하셨을 텐데요. 사실 조금 전 모습은 리얼타임 3D 그래픽 솔루션 창작 툴을 활용해서 제가 만든 3D 공간입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여러분도 충분히 만드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어떻게 만드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엔진의 로고가 떠오른다.] 대표적인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으로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엔진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진행해 보겠습니다. 언리얼 엔진은 미국의 에0게임즈에서 제작한 리얼타임 3D 그래픽 솔루션 창작 툴로 현재 실시간 3D 그래픽 제작 분야의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포스터들이 나타난다.] 게임 엔진으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생충 승리호 고유의 바다 등에도 이 기술이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를 보여주며 설명한다.] 에0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에서 KCISA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에셋이 나오는데요. 지금 보이시는 이 에셋들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는 모두 보유한 상태지만 아직 보유하지 않으신 분들은 장바구니에 담아서 구매를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에셋이란 3차원 디지털 모델로 표현한 객체인데요. 3D로 작업을 하는 경우 이러한 객체를 사용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전부 직접 만드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을 가져와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제공하는 에셋들의 예시를 보여준다.] 이러한 에셋은 직접 만든다면 정말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이런 고퀄리티의 에셋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는 한옥과 전통 문양 궁궐 처마 전통 가옥의 재질과 기화 형상 등 수천여 건의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하여 각종 배경이나 캐릭터 디자인 등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데이터를 개방하여 우리의 전통 문화자산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PD가 언리얼 엔진에서 에셋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 지금부터 저와 함께 에셋을 활용해 공간을 만들어 볼까요? 저는 제주의 관덕정을 한번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에셋을 드래그만 하면 손쉽게 객체를 가져올 수 있고요. 보시면 이렇게 작동하는 에셋들도 있습니다. 관덕정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조선 세종 30년 안무사 신숙청이 병사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웠다고 합니다. 오늘은 병사들이 훈련하는 모습으로 한번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성된 모습을 둘러본다.]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관덕정에서 병사들이 훈련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오늘은 이렇게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여 3D 공간을 만들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이렇게 무료로 제공하는 에셋을 활용하니 쉽고 간편하게 우리의 문화가 담긴 공간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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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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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제 나도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나의 그림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선생님이 있다고?! AI는 많은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인간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예술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AI의 발전된 기술로 그려진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그리는 그림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감정, 창의성이 AI로 대체될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고민해봤으면 한다. ----- 5회차 대본 이 그림, 누가 그린 그림일까요? 이 그림의 제목은 애드몽 드 벨라미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20대 학생 세 명이 만든 오비우스라는 회사에서 지난 2018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에드몽 드 벨라미(Edmond de Belamy)의 초상화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는데요. 이 작품은 경매에서 약 6억원이라는 금액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14세기부터 20세기까지 작품 1만 점 이상을 AI에 학습시켜 창조해낸 그림인데요. 물론 에드몽 드 벨라미는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그림은 표현의 수단입니다. 작가의 창의성, 주관, 사상 등 인간의 의사표현의 방식 중 하나였지만 현재 AI가 그린 그림이 예술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PD 등장,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상태 PD : 네! 문화피디 김찬중입니다. 오늘 그림을 그린다고 했는데 어떤 걸 그리면 될까요? 스탭 : PD 님이 어렸을 때의 추억을 그려주시면 되는데, 초등학생 때 뭐하고 노셨어요? PD : 추억이요? 음 일단 저는 다들 해보셨을텐데 초등학교 1,2학년때 놀이터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신발주머니 멀리 던지기, 나무 막대기로 칼 싸움하고 이랬던거 같은데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핸드폰이 없었으니까 스탭 : 그러면 PD님의 초등학교 시절 추억을 한번 그려주시죠 (캔버스와 물감을 건네주며) PD : 제가 그림을 그렇게 잘 그리지는 않는데 한번 그려볼께요 그림 그리는 인서트 그림 그리는 PD 모습 배속X3 ------------------------------------------------------------- 완성한 그림을 보여주는 PD PD : 네 완성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 잘 그린거 같나요..? 스텝 : PD님 그림을 좀 더 퀄리티 있게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PD : 아 그래요? 누구죠? 스텝 : (노트북을 건네준다) PD : 노트북? 스텝 : 그린 주제로 AI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그리면 어떻게 될지 한번 보여주세요. PD : 아 AI? 그러네 궁금하다 어떻게 될지. 어떻게 하면 되죠? 화면 녹화로 넘어간다. AI 그림이 제작되는 과정들을 빠른 배속으로 보여준다. PD가 노트북을 활용해 만드는 모습 INS ------------------------------------------------------------- PD : 네! 그림이 완성되었는데요! 한번 공개하겠습니다. 짠~ (두 그림을 비교해서 보여준다) 제가 경험했던 추억들을 AI가 어떻게 알고 이렇게 표현을 해주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비록 전문가가 아닌 저도, 이런 기술들을 활용해서 전문가가 그린 듯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는 AI기술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과 얼굴 왔다갔다 (N) 사람의 순수 뇌로만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풀어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AI기술이 사람들의 표현방식을 재해석해 새로운 그림을 탄생하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런 기술이 앞으로 많은 예술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물론, AI그림이 수많은 그림들과 여러 표현방식의 알고리즘과 데이터들을 통해 새롭게 재창조하는 그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람들의 창의성을 모두 담기에 한계가 존재하고, 저작권과 같은 여러 법적인 문제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런 AI기술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고, 우리 사회는 이러한 새로운 창작 기술과 기존 창작 방식에 대한 간극을 잘 조율해 AI 기술이 긍정적으로 잘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 PD 김찬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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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찰나의 순간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방법!

내가 보는 시선과 나를 보는 시선을 함께 담는 360도 촬영 ------ 여러분은 유튜브로 360도 콘텐츠를 본 적 있으신가요? 코로나로 랜선 여행이 유행할 때 많이 나왔었는데요 이러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금 특수한 촬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서 영상을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앞뒤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이 되고 두 개가 이어진 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카메라의 위치가 내 시선이 되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거리와 위치를 조정해 주면 됩니다 지금은 바로 가슴 앞쪽에 두어서 몸 뒤쪽이 가려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촬영할 때 신경 써줘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 위로 높게 든다면 조금 다른 시선으로 더 넓게 내려다보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360도 촬영을 진행하면 두 가지 방법으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는 기계를 움직이거나 화면을 드래그해서 360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영상과 내가 원하는 부분들을 골라서 편집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편집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360도 카메라는 앱을 지원해 주는데요 저도 핸드폰을 이용해서 편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촬영한 영상들을 확인해 보면 평소에 보던 섬네일과는 조금 다를 겁니다 한 번 더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조금 더 익숙한 섬네일이 나오고 다시 한번 더 클릭하면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편집 화면이 나옵니다 터치를 이용해 축소나 확대, 회전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키 프레임입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내가 시간과 구도를 지정하면 그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60도 촬영의 장점이 촬영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편집 과정에서 원하는 장면들을 보여줄 수 있고 내가 놓친 장면들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서 멋진 전경을 담아온다거나 나의 일하는 모습과 내가 보는 모습을 같이 담는 브이로그 등에 쓰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온전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이렇게 특별한 방법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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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제주를 빛내는 돌챙이를 아시나요?

여러분은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석공이라는 단어보다는 돌챙이가 어울리는 돌을 깨고 다듬는 제주의 직업 돌챙이에 대해 알아보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아카이빙 해볼까요? #돌챙이 #제주돌담 #아카이빙 ------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조환진 돌챙이: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을 것 같고요.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PD 인트로] (PD가 돌담 봉사 현장에 서 있다) 홍준서 PD: 안녕하세요. 문화PD 홍준서입니다. 여러분은 제주의 전통적인 직업인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거친 돌을 깨고 다듬고 흙먼지를 뒤집어 쓰는 이러한 돌챙이의 모습은 석공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했던 영상의 썸네일이 떠오른다) 문화PD로 활동하면서 총 3편의 돌담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시리즈에 이어서 돌챙이 이야기를 한번 영상 속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돌집 앞에 서있다) 홍준서 PD: 제주 문화의 보존을 위해 힘쓰고 계신 돌빛*예술학교 조환진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홍준서 PD: 제주에서 돌챙이는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조환진 돌챙이: 돌챙이는 정말 제주로 라는 돌 많은 환경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생겨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을 돌창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분들이 만들었던 것들이 이 뒤에 보이는 이런 돌창고라든지 돌집 높은 돌담 좀 난이도가 있는 것들은 전문 돌챙이 분들이 주로 했는데 돌로 유명한 다른 나라에 비해도 뒤쳐지지 않는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던 제주 사람들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면 좋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60, 70년대, 80년대까지만 해도 각 마을별로 아주 작은 마을이라도 그 마을에 이제 돌챙이분들이 계셨는데 돌로 하는 일들이 줄어들다 보니까 돌챙이분들이 사라졌어요. 그러면서 그분들이 갖고 있던 노하우 이런 기술 이런 것들도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더 이상 사라지기 전에 그런 분들에 대한 기록 이런 것들을 책으로 영상으로 뭔가 남기는 작업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제가 갖고 있는 연장 중에는 정하고 망치 이런 건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 현대에 사는 돌챙이들도 지금도 역시나 정하고 망치를 쓰고 있어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수작업을 할 수 있는 정하고 망치 저한테는 그게 돌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도구입니다. 기계로 할 일도 있지만 항상 마무리는 정하고 망치로 이렇게 수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돌챙이가 사용하는 연장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은 망치 정 큰 매, 작은 매 등 여러 연장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려고 합니다. (PD가 휴대폰을 들고 돌챙이의 연장 하나를 스캔하는 모습) 홍준서 PD: 3D 스캔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에*게임즈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스캔이라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스캔을 하는 방법은 사진, 동영상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동영상 모드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스캔할 물체를 여러 방향에서 꼼꼼하게 카메라로 비춰주면 자동으로 캡처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이렇게 스캔을 마친 후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서버에서 처리를 거친 후 3D 모델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로 만들어진 석공망치의 모습이 보인다) 홍준서 PD: 스캔한 석공망치를 조환진 선생님께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D 스캔을 볼 수 있는 휴대폰을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께 전달한다) 조환진 돌챙이: 그냥 단순히 사진으로 보면 한쪽 면만 보이고 구석구석 잘 안 보이잖아요. 근데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연장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과거에 돌챙이들이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연장들이 많거든요. 그런 것들도 이렇게 3D로 스캔해가지고 이 기록으로 남기면 뭔가 아주 효과적으로 이 과거에 있었던 연장들을 설명할 수도 있고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돌챙이와 제주 돌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홍준서 PD: 오늘은 돌챙이 이야기도 듣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돌챙이는 아직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지만 제주를 빛나게 하는 존재 중 하나인데요. 오늘 영상을 통해 돌챙이에 대해 좀 더 알아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 돌문화는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저도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 회장으로 그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과거와 현대의 조화, 한국의 전통가옥을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만나보다...!

여러분은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해 보신 적이 있나요? 오늘은 과거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서울의 북촌한옥마을을 3D 스캔이라는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북촌 한옥마을거리의 3D 모델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보시죠!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한편의 영화 같은 감성 Vlog BGM 모음집 ------ 도입 북촌 한옥마을에 방문하신 적이 있나요? 오늘은 북촌 한옥마을의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볼까 합니다. 북촌 한옥마을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거리와 풍경을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보시죠! 전개1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입니다.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북촌 지역은 방문객들에게 역사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전개2 북촌 한옥마을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며, 방문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광명소입니다. 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3D 스캔을 활용한 것입니다! 3D 스캔을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을 스캔하여 3D 모델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라면 지구 반대편 친구에게도 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북촌 한옥마을 거리를 3D 스캔 하여 휴대폰 속에서 확인해봅시다. 전개3 어플을 통해 캡처를 진행해보겠습니다. 해당 어플은 LiDAR 센서라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여 분석해 이미지화 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플을 통한 스캔으로 3D 모델이 결과물로 나오게 됩니다.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이 정한 구도에서 캡처를 진행해 주시고, 캡처를 진행할 때에는 천천히, 구도는 안정적으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북촌 한옥마을의 거리를 모두 캡처해주면 보이시는 것처럼 3D 모델의 결과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대한민국의 유명 관광명소인 북촌 한옥마을의 모습을 3D 스캔이라는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만나보았습니다. 비록 한정적인 장비로 3D 스캔을 진행했기 때문에 3D 모델의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더 전문화된 장비로 3D 스캔을 진행한다면, 직접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3D 모델을 통한 디지털 관광도 용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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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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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 아트모아

아트모아를 아시나요? 예술분야 기업 및 채용 정보, 교육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아트모아. 다양한 직업, 채용 정보 제공 사이트가 존재하지만, 예술분야는 일자리 수요가 발생해도 기간제, 계약직 형태가 많아 고용 불안정성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제대로 된 예술 전문 종합 취업 정보 사이트는 부재했다. 이러한 예술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해 많은 문화예술인을 돕고,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만들어진 플랫폼, 아트모아를 소개하고자 한다. ------ 네, 문화PD 김찬중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 혜화에 와있습니다. 홍대에 와있습니다. 이 곳은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입니다. 아트모아에 대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아는지 직접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가시죠! 약 50명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봤습니다.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공연을 관람하러 오신 관객분들도 계셨고, 일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도 설문을 진행해봤습니다. 이 결과가 모든 것을 대변할수는 없지만, 많은 시민분들이 대부분 아트모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께 아트모아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 인터뷰 진행 1. 자기소개 2.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무엇인가요? 3. 아트모아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요? 4. 아트모아가 다른 채용 사이트와 다른점은? 5. 아트모아의 예술산업아카데미, 누구나 사용 가능한가요? 6. 아트모아 기자단 아티(ATI)는 무엇인가요? 7. 기업 탐방은 어떤 컨텐츠인가요? 8. 앞으로의 아트모아는? 9. 아트모아를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사실 문화예술인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에는 정보가 매우 한정적이었습니다.다른 채용 정보 사이트에는 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알려주다보니정보를 찾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많은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두니 매우 든든하고, 편리한 것 같습니다. 또한, 관련된 강의를 골라 수강신청을 하며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예술인들을 위한 전문 정보 사이트가 있다는 것. 여러분들도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 아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김찬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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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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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지금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심상치 않다...?! 방송국에도 진출한 AI 신기술!

2023년 국제방송교류재단은 AI앵커 및 프롬프터를 개발하여 11월 AI 헤드라인 뉴스를 런칭하였는데요. 1년이 지난 현재에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년동안 어떤 발자취를 걸어왔는지 알아보고 AI 앵커와 프롬프터를 활용한 뉴스 제작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방송팀 그런데, 프롬프터를 내리는 사람이 없다?! AI 프롬프터는 기상 캐스터의 발화 속도와 템포에 맞춰 대본을 자동으로 스크롤 하는 응용기술인데요. 상용 구글 STT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시스템은 STT : Speech-To-Text, 음성 언어를 컴퓨터가 해석 문자 데이터로 전환 아리랑 뉴스 시스템과 연동되며 진행자의 말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자연스러운 방송 진행을 지원합니다. With sunnier skies in store from fryday 금요일부터 화창한 하늘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예정입니다. 일단 AI 프롬프터를 활용했을 때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프롬프터를 올리기 위해서 제작 과정에 (추가 인력이) 참여해서 프롬프터를 운영을 했었는데 (AI프롬프터는) 오디오 음성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프롬프터를 올려주기 때문에 저희가 인력을 투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요. AI 기술 중에 방송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다가 AI 휴먼, AI 보이스... 그리고 뉴스 시스템과 프롬프터 스크롤 작업을 AI에게 맡기고 효율적으로 방송을 제작할 수 있겠다 싶어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Ari는 세계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유창하게 구사하는 AI 앵커입니다. 2023년 11월 23일, AI 헤드라인 뉴스에서 주요 글로벌 뉴스를 전달하며 데뷔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혼합한 독창적인 진행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영어로 뉴스를 읽으면서도 한국 지명이나 고유명사는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The festival aims to revitalize the park into a cultural and tourist hotspot. 이 축제는 공원을 문화 및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vel 400m of wlking paths are aorned with stunning light sculptures 400m에 달하는 산책로에는 멋진 빛 조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AI 앵커, Ari가 뉴스를 진행하는 과정은 담당 작가가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완성된 스크립트를 삽입하고 Ari가 프로그램에서 1차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이후 CG와 녹화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한 번 더 스크립트를 보고 검토를 거치면 우리가 시청하게 될 Kulture Wave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Kulture Wave는 귀에 쏙쏙 박히는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공신력을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전에도 AI 뉴스를 운영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이제 AI로 생성된 목소리, AI로 생성하는 동작들을 가지고 뉴스에 활용해서 AI 앵커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ulture Wave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날 그날, 나오는 문화 관련 소식을 짧은 뉴스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AI 남자 앵커를 도입해 기존 Ari와 상호작용을 강화함으로써 더 생동감 있는 진행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뉴스룸으로 사용하는 가상 스튜디오에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추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합니다. 동시에 다국어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개발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한층 확대할 예정입니다. AI 남성 앵커 도입과 통번역 서비스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까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디지털 신기술의 도입기에 넘어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 AI 앵커와 프롬프터는 방송계 도입의 선례로 남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AI 기술을 통해 방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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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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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대로만 하면 1일 3뮤비도 가능입니다 | 뤼튼 AI | Suno AI | Haiper AI | Hailou AI

?? 음악(Music) Ikson - Remember Quantum Jazz - If I Cant Dance Its Not My Revolution ??장소제공 허니앤손스 목동점 ??타임라인 00:22 1. 촬영 00:51 2. AI 음원 제작 02:21 3. AI MV 영상 제작 04:04 4. 완성 AI MV HONEYYOUTH 감상 06:26 5. 마무리 ----- 카페힐링 저는 이 음악 그리고 뮤비를 하루 만에 완성했습니다. 대형 프로덕션이 아니더라도 뚝딱 나만의 뮤비를 만드는 기술 그 모든 것을 10분 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정한 나만의 뮤비 주제는 여유로운 주말 카페에서의 힐링이에요. 저는 항상 주머니에 이런 똑딱이 카메라를 넣어서 다니거든요. 한번 제가 좋아하는 카페를 주제로 뚝딱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촬영도 하고 힐링도 하고 지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영상에 맞는 음악을 AI로 한번 만들어볼까요? 뤼튼 AI에게 제가 카페에서 느꼈던 느낌과 음악의 주제를 전달에 가사를 요청하면 돼요. 이렇게 뽑혔는데요. 제가 원하는 대로 이제 수정해서 수노 AI에게 가사를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여기 둘러보기를 통해서 장르를 복붙한 다음에 최종 완성해볼게요. 저는 이런 로맨틱한 음악이 좋아서 여기 태그를 복사해서 붙여넣어주도록 할게요. 그리고 뤼튼 AI에서 만든 가사를 창에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스타일의 곡을 두 곡 정도 뽑아주는 데 약 2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이 음원을 다운받아 볼게요. 이제 영상들을 조합해 볼 건데요. 퀄리티와 개성을 살리는 방법 중에서 하나로 AI 영상을 만들어서 중간중간에 한번 넣어볼게요. 저는 음원에 맞춰 촬영본을 올려준 뒤 촬영본을 올리기에 애매하거나 루즈한 부분을 AI 구간으로 정해서 표시해 주었어요. 저는 퀄리티가 좋으면서도 무료 체험이 가능한 하일로 AI를 사용해서 AI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여기에 이미지 삽입이 가능한데요. 수노처럼 다양한 작품의 프롬프트를 참조하셔서 안내글을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음원에는 뉴욕의 거리처럼 우리만의 장소를 만들자라는 가사가 있어요. 이걸 실제 촬영본을 기반으로 AI를 생성해 보도록 할게요. 프롬프트 내용을 넣어주고 촬영 스틸 컷을 참조로 넣어줄게요. 10분 정도 걸려서 이런 영상이 나왔습니다. 제가 뚱뚱해졌지만 느낌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장해서 AI 구간에 올려줄게요. 하일로 AI는 표현이 섬세해서 사람 얼굴을 생성해도 자연스럽더라고요. 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무료이면서 빠른 시간 안에 생성 가능한 하이퍼 AI를 동시에 사용해 봤어요. 여기선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저는 영감을 주는 고흐풍 그림체를 선택할게요. 하일로 AI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성해서 생성을 해봤는데요.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겨울의 이미지를 AI 영상으로 생성했습니다. 자 그럼 완성된 영상을 함께 보실까요? 여러분 이렇게 하루 만에 끝내는 뮤비 제작기를 한번 보여드렸는데요. 여러분이 영상을 완성하고 싶은데 시작이 두렵거나 창의적인 요소가 더 필요할 때 그리고 묵혀둔 영상이 계속 마음을 찜찜하게 할 때 이렇게 AI를 활용한다면 한계를 뚫고 나갈 수 있으니까 한번 AI를 활용해서 창의적인 영상 손쉽게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더 이상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머릿속 폴더에 잠재워두지 마시고 쉬운 기술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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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유산
  • 전북

[문화PD] 전주향교 디지털아카이빙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는 디지털 아카이빙, 전주향교의 가을을 담다 -------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질이 떨어지거나 없어질 우려가 있는 정보들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것입니다 훼손될 우려가 있는 책의 내용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도 있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3D로 복원해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전주의 향교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향교는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옥마을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원래의 위치는 전주시 풍남동이었으나 이곳 남쪽에 1410년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는 경기전이 지어지고 1441년 글 외고 읽는 소리 회초리를 치는 소리 등이 시끌벅적하여 끊이지 않으므로 태조의 영령을 편안히 모실 수 없다라는 이유로 전주천 너머 서쪽으로 이사시켰다가 1603년 지금의 위치로 다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정면에 만화루를 통해 향교를 들어서면 옆에 은행나무가 보이는데요 벌레가 꼬이지 않는 은행나무처럼 장차 벼슬을 하게 되면 청렴한 관리가 되라는 가르침을 위해 심었다고 합니다 앞에 일월문을 통해 들어가게 되면 공간이 확 트이면서 정면에 대성전과 좌우에 동무, 서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제향공간으로 대성전에는 유학의 성현인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와 유학자로서 학문의 업적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동방 18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그 앞에는 유교에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강령과 다섯 가지 인륜 삼강오륜을 나타내는 소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성전 뒤로 가면 큰 은행나무 아래에 명륜당이 있는데요 이곳은 강학공간, 유학을 공부하는 교생들의 교실 입니다 옆으로 동재와 서재가 있는데요 이곳은 기숙사입니다 동재에서는 양반이 서재에서는 농민과 양민이 잠을 잤다고 합니다 입학은 신분을 따지지 않고 할 수 있었지만 잠자는 곳은 신분에 따라 달리했었다고 합니다 명륜당에서 서쪽으로 조금 가면 계성사가 있습니다 오성위의 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진 곳으로 지금은 전주향교와 제주향교에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앞으로 나와 보면 그 당시 향교의 교생들이 걸었던 골목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하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의 생산과 공유를 높여 활용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문화유산들이 기록된 자료로만 남기 전에 직접 가서 보고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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