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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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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포토존을 찾아라

우리는 여행지를 찾을 때 포토존이 있는 스팟을 많이 찾곤 한다. 또한 우리가 여름 피서지하면 많이 찾는 장소가 바다이다. 보령 해수욕장 인근 거리에 있는 보령 문화의전당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있는 이색적인 문화공간으로 해당 장소를 가상의 포토존을 찾아 수행하는 요원이라는 콘셉을 가지고 소개하고자 한다. 고지 사항 사용음원 : Miami-이성준 사용폰트 : 굴림-Regular, Noto Sans CJK KR Bold/Regular, 여기어때 잘난체 고딕 Regular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보령 문화의전당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지령자: 임무하달 각 장소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라 출연자: 네 알겠습니다. 출연자: 해당 존은 포토존을 찾지 못했습니다. 지령자: 해당 장소는 체험공간이니 붓 글씨 체험을 진행하라 지령자: 미션 안하고 뭐하나 출연자: 보령 문화의 전당 쩐당~ 지령자: 미션 클리어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생활
  • 전체

(문화PD) 격차 없는 디지털 신기술을 위하여, 부산 디지털 체험존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 만큼이나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 부산광역시 부산역에 위치한 부산 디지털 체험 존에서는 키오스크 및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경험이 가능하다. 부산 디지털 체험 존을 통해서 다양한 세대가 격차 없이 디지털 신기술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방문해 보았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teven Beddall - Ill Be Fine - Instrumental version - 사용 폰트 210 옴니고딕 - Adobe Fonts 라이브러리 (개인 및 상업적 용도 사용가능, 2025년 9월 해당 라이센스 정책 확인) (대본) 문화PD 김태민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 시대 다양한 편리성과 새로운 경험을 느끼며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디지털 시대의 격차 또한 커지고 있죠 누군가는 이러한 디지털 가속화 시대에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디지털 가속화 격차를 없애기 위해 체험하고 교육받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대학생 마호영 디지털 신기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 같은 20대에게는 VR, AR, AI, 미디어월 등 다양한 신기술을 다양한 경로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부모님만 보더라도 아직까지 키오스크 쓰는 것도 어려워하시거든요 디지털 신기술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디지털 체험존을 방문해 봤습니다 문화PD 김태민 부산광역시 부산역에 위치한 디지털 체험존은 디지털 가속화로 디지털 격차에서 오는 사회, 경제적 불균형을 막기 위해 상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부산 디지털 체험존 이곳에서 우리는 어떤 체험을 할 수 있을까요? 대학생 마호영 처음에 갔을 때는 신기했어요 디지털 기계나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제공하는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는 체험존이잖아요 박물관이나 전시회처럼 신기술을 전시하는 곳에는 방문했었는데 교육적 기능을 제공하는 체험존은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문화PD 김태민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키오스크를 어려워하는 연령대를 위해 직접 카드를 사용하며 교육하는 키오스크 체험 셀프 카메라로 자신을 촬영하고 AI가 캐리커처로 그려주는 캐리커처 AI 사진 VR기계를 통하여 게임을 해보며 경험하는 VR체험 건강에 관심 많은 사람들을 위한 스트레스 혈관 건강 측정 두피 건강과 자신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스마트미러 AI와 함께 바둑, 오목을 단계별로 붙어볼 수 있는 AI 바둑로봇체험까지 현시대에서 중요한 키워드인 디지털 신기술 편리함과 다양한 기술들이 발전하고 있지만 세대마다 디지털 신기술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릅니다 디지털 체험존 그리고 관심을 통해서 디지털 신기술은 이제 친숙하고 여러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 소통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06
  • 문화예술
  • 대구

(문화PD)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콘텐츠, <대구콘텐츠페어>

과거부터 이어져 온 것부터, 새롭게 만들어졌거나 한 때에는 유해매체였지만 지금은 문화콘텐츠로서 자리를 잡은 수많은 분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대구콘텐츠페어입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oogie Down The grey Room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Waterfalls DayFox Vlad Gluschenko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 나눔스퀘어 네오 Light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나눔스퀘어 ExtraBold Regular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페이퍼로지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넥슨 풋볼 고딕(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네, 안녕하십니까 문화PD23기 황진성 PD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가을에 접어들면서, 전국 각지에서 굉장히 다양한 축제가 한창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대구에서는 최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음악부터 시작해서 미술, 사진, 영상, 음식 등을 아우르는 수많은 문화콘텐츠 행사가 대구 전역에서 펼쳐졌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대구 콘텐츠 페어]라는 행사에 다녀왔네요 [대구 콘텐츠 페어]는 게임이나 웹툰, 메타버스 등 각종 크리에이터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행사로, 각종 전시 외에도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의 강연과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전에 엑스코 측과 문의를 통해서 촬영 허가를 받았고요, 각 부스의 담당자 분들의 허가 아래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 번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지요. [화면 전환 및 빠른 스케치] 대구 콘텐츠 페어는 9월 26부터 27일까지 총 이틀 동안 진행이 되었고, 저는 첫 째날인 금요일 아침 일찍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10시부터 오픈이었고, 제가 도착한 시간이 약 10시 30분 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려있었어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N회사의 게임 부스에 참가하기 위한 인파들로 인한 거였는데, 저도 참여를 해볼까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지만 걸음을 옮겼습니다.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행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게 이번 영상의 목적이니까요. 대구콘텐츠페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바로 게임 분야입니다. 팜플렛을 통해서도 알 수 있고,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교육 기관을 비롯한 게임 부스들이 굉장히 많이 즐비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게임 시장이 현재도 거대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인기가 많았던 게임들도 현장에서 즐길 수가 있었고, 별다른 절차 없이 그냥 빈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됐기에 접근성도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것이 바로 인디게임존, 개인적으로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보냈던 장소였습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일종의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그 종류 또한 굉장히 다양한데요, RPG, 아케이드, 추리 등등... 약 40여개의 인디 게임들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오늘 하루가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자리만 비어있으면 앉아서 담당자분의 안내에 따라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되니 부담없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시정지] 사실 이렇게만 들으면 거의 게임 행사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 분야에 소홀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게임 존 못지 않게 각종 대학교랑 고등학교에서 마련된 부스들도 눈에 들어왔는데요, 이렇게 각종 교육기관과 시설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지를 보면 과거에 비해 이러한 콘텐츠 분야들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학교들이 더더욱 늘어나면서 미래의 콘텐츠 분야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해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갔을 당시에는 아직 사람이 적긴 했지만, 메인 무대에서는 컨퍼런스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내용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건 중간에 피곤해서 잠시 커피 한 잔. 이때쯤에는 거의 5-6바퀴를 돌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일찍 간 덕에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체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바로 이 북 존입니다. 즉, 책. 서적이죠. 디지털화로 인해 급격하게 문화콘텐츠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좀 소홀히 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책은 먼 옛날부터 우리가 항유해왔던 콘텐츠였습니다. 이번 콘텐츠페어에서 이 북 존이 생각보다 되게 크고 잘 지어져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작가님들이 집필한 책을 현장에서 바로 읽어볼 수도 있고, 또 한 곳에서는 작가님의 강연도 이어졌었습니다. 주제가 저작권에 관련된 강의였는데, AI의 출몰로 인해서 최근 저작권과 지적재산권의 개념이 굉장히 모호한 시기 속에서 이런 강연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희 문화PD 같은 영상 콘텐츠 제작자에게 있어서 저작권이 굉장히 중요하잖습니까? 그래서 한쪽에 마련되어있던 한국저작권협회의 상담 부스에도 방문을 했습니다. 전문 변호사 분과 직접 상담을 할 수 있었던 기회라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저작권에 관련된 질문들을 몇가지 드리면서 적당히 이야기를 나눴는데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캐리커쳐 대학생분께서 직접 신청자의 얼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그려주는 부스인데요, 시연 영상을 찍고 싶은데 다른 사람 얼굴 그리는 걸 찍었다간 초상권 침해로 감옥행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피사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 건 여자친구 생기면 커플로 해보고 싶었는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사라졌네요. 이게 제 얼굴을 토대로 그려주신 캐리커쳐인데 닮은 것 같기도 하지만 엄청난 실력임은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해서 2025 대구 콘텐츠 페어를 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사실 이러한 행사를 돌 때마다 저는 좀 신기합니니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과 만화 같은 것들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종류의 콘텐츠들은 흔히 유해매체라고 불리우면서 배척받는 경향이 강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콘텐츠화 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산업으로까지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감회가 언제나 새로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내년에 시간이 되신다면 대구 콘텐츠 페어만이 아니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이벤트를 체험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23기의 황진성 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생활
  • 전체

(문화PD) 동화책? 없으면 만들면 되지

소율아 삼촌 집에 동화책이 없는데 같이 만들어볼래..? AI와 함께, 아이가 직접 만드는 자기만족 동화! 초보 삼촌이 직접 조카와 함께 AI로 동화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번 주말 AI로 스마트한 육아 어떤가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콘텐츠에 사용된 음원은 SUNO를 통해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HY신명조 - 나눔의 집, (주)붉다(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나눔고딕 - 방일영문화재단(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학교안심 돌담 - 을유문화사(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일부는 생성형 AI CHAT GPT, FLOW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어 누나, 왜? 야 너 오늘 소율이 좀 놀아줘 유튜브에서 뭐 틀어주면 돼? 아니 애니메이션 말고 동화책좀 읽어줘 잘부탁해 너만믿는다? 아니 누나 우리집에 소율이가 읽을 책이 없어... 누나.. 누나! AI로도 만들 수 있나? 안녕하십니까 문화PD23기 박경준입니다! 오늘 누나가 조카를 맡기고 가서 AI로 동화를 한번 만들어 볼건데요 긴말 필요없죠? 윤소율님 모셔보겠습니다 소율아 자기소개해줘 안녕하세요 저는 윤소율입니다 7쌀이져 소율이 오늘 삼촌이랑 뭐하기로 했지? 동화만들기 UHM..컴퓨터에 들어있는 얘,,라고 했쟈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AI랑 소율이랑 함께 동화 만들어볼건게요 소율아 준비 됐어? ㄴㅔ ~! ㄴ ㅔ ~ ! 하나 둘 셋 출발!! AI한테 말을 걸어보자 챗 GPT야 오늘 소율이랑 동화 만들건데 도와줄 수 있니? 그럼~ 소율이가 동화 만들어줄 수 있게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재밌는 선택지도 만들어 준데 그냥 이렇게 아예 글씨가 만들어져서 이러케 나오넹 응응! 맞아맞아! 우리처음에 인물부터 정해볼까? 인물,,,누구로 할까? 소율이로 할까? ㄴㅔ! 소율이 주인공으로 할까? ㄴㅔ! 소율이는 어떤 여행을 하고 싶어? 소율이는 공주가 되고 싶어? 탐험대가 되고싶ㅇ... 탐험대!! 윤소율 탐험대?! 옛날 옛적에 소율 탐험대에 소율 대원 소율대원이 이써써요 있었어요 소율대원은 언제나 모험심 가득한 용감한 탐험가였어요 어느날 성에서 숲너머에 숨겨진 놀라운 보물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소율대원은 작은 가방을 매고 신나는 마음으로 마법의 숲을 향해 떠났습니다 그다음 어떤 일이 일어나면 좋겠어? 공룡들이 나타나서,, 공룡?! 공룡이 나타났으면 좋겠어? ㄴㅔ! 그러면 공룡이 나타나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줘 좋다~좋아~! 소율대원이 숲 속 깊은 길을 따라 걷고 있는데 갑자기 땅이..! 쿵!쿵!울리기 시작했어요.. 커다란 나뭇잎이 흔들리고 숲 속 동물들이 놀라 도망쳤지요 이게 무슨 소리지? 소율대원이 주위를 살피는 순간 커다란 그림자가 나타났어요! 그림자의 주인공은 바로...공룡이였답니다~! 한번 어떤 공룡이 나오는지 물어볼까? 어떤공룡이 나오는거야? 트리케라톱스 트리키 뿔에서 꽃과 열매를 피워내는 능력을 가진 착한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브라키 목을 하늘로 뻗어 비와 무지개를 불러오는 온화한 공룡 프테라노돈 피오 날갯짓으로 바람의 방패를 만들어 친구를 지켜주는 호기심 많은 공룡 소율이는 누구랑 같이 여행하고싶어? 프테라노돈이요~ 프테라노돈~OK~ 프테라노돈이 나타났어! 낯선 탐험가가 왔군.. 너의 목적은 무엇이지? 하고 묻는듯한 눈빛을 보냈어요 소율대원은 깜짝! 놀랐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피오를 바라봤지요 뭐라 하지? 뭘 줄까? 먹이 같은 거 프테라노돈이 잘먹는건 물고기잖아요 그러면 물고기를 주며 친해지자고 했어요 한 천마리나 백마리?? 나도 모르겠네.. 어! 소율아..! 피오는 커다란 부리로 물고기를 받아먹더니 반짝이는 눈으로 소율대원을 바라봤어요! 이렇게? 이렇게~ㅋㅎㅋㅎㅋㅎㅋㅎ 너 꽤 마음에 드는구나! 금세(오타 발생) 친구가 되어 함께 모험을 떠나기로했어요 하늘을 나는 피오는 앞장서서 길을 안내했고 소율대원은 지도와 나침반을 보며 따라갔지요 그러다 갑자기 땅이 크게 흔들리며 먼지가 일어났습니다 쿵쿵쿵 거..대..한....발 모르겠다 쿵! 쿵! 쿵! 거대한 발자국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고개를 돌리니 공룡이 나타나는걸로 할까?! ㄴㅔ! 무시무시한 공룡이 있었어요~ 무슨 공룡이 나을까 이번엔? UHM.. 브라키오사우르스는 땅에서 사는데 브라키오사우르스를 선택할게요 그 공룡은.. 브라키오였어요~! 재미따ㅎㅎ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우더니.. 바로 어둠 브라키오가 나타났어요 브라키오사우르스가 목을 하늘 높이 뻗자 숲위의 햇빛이 가려지고 갑자기 어둠이 내려앉았지요.. 감히 내 숲을 지나가려하다니!브라키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소율대원과 피오는 두려움에 떨었지만 눈빛을 교환하며 맞설 준비를 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 선택지를 쥬라하까?! 선택지를 줘? 첫 번째, 맛있는 열매를 건네준다 두 번째, 노래를 불러준다 세 번째, 도움의 약속을 한다 먹이를 준다, 1번 브라키오는 커다란 (오타 발생) 으로 열매를 조심스레 받아먹었어요 이 작은 탐험대원이 내게 이런걸 주다니.. 하며 눈빛이 한결 부드러워졌지요 마침내 브라키오는 미소짓듯 고개를 끄덕이며 소율대원의 친구가 되기로 했답니다! 이제 우리는 언제나 함께 지켜줄 수 있어!! 소율대원이 외쳤습니다! 그 순간부터 세친구는 숲의 수호자로 불리며 모두가 믿는 용감한 탐험대가 되었답니다~! 우리가 오늘 적은 동화야! 이게 다.. 오늘 적은 동화인데 완전 글씨가 마나 소율이 오늘 어땠어? 신나고 재밌었어요 AI 어땠어 오늘 도와줘서 고마워 AI가 소율이한테 또 말했다 나야말로 같이 멋진 동화를 만들어서 너무 즐거웠어 다음에 또 새로운 모험이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을 때 언제든 불러달라네?! 소율이 다음에도 같이 이야기 만들어볼까? 누나~소율이 AI로 동화만드는거 엄청좋아하네 누나도 다음에 한번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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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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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고양이 ‘능내’와 함께, 능내역의 70년

과거에는 남양주 능내리에 피서를 위해 도착하는 승객들의 도착지로 번성하기도 했던 남양주 능내역. 70년의 역사를 시청자에게 담담하게 대화하듯 털어놓는 능내역의 목소리와 안내자 고양이 능내. 폐역이 아닌 기억의 플랫폼으로서의 능내역을 디지털 트윈으로 복원해 시청자와 대화하듯 생명을 불어넣는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청춘계급-박영호(작사), 김송규(작곡), 김해송(가수) 청춘계급 New ver.-이진희 세기말의 노래-박영호(작사), 김탄포(작곡), 이경설(가수)(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Gothic A1, Zalando Sans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의 일부(인물,동물)합성에는 AI Google AI Studio(Whisk Flow),Hailuo AI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청춘계급-박영호(작사), 김송규(작곡), 김해송(가수) 청춘계급 New ver.-이진희 세기말의 노래-박영호(작사), 김탄포(작곡), 이경설(가수) 해당 저작물들은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main/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본) [오프닝] 아, 손님이 오셨네. 이번엔 자전거 타고 말이야. 예전엔 다들 기차를 타고 왔는데. [전개 1] 나는 능내역. 기차는 끊겼지만, 벌써 나이가 70이 넘었지. 열차표를 줄 테니 내 첫 시작을 보러 갈래? [전개 2] 1956 나는 무배치간이역으로 태어났어. 몸집은 작았지만,설레는 첫 출근길을 돕곤 했어. [전개 3] 1967 나한테도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어. 남한강 모래사장을 찾기 위해 모두 여길 거쳐갔거든. 소풍, 데이트, 모험이 모두 여기서 시작됐으니, 보기만 해도 얼마나 신나던지. 그 무렵 나는 보통역으로 승격하며 제법 역다운 모습을 갖췄어. [전개 4] 1973 하지만, 팔당댐이 생기고 모래사장이 물속으로 사라지면서 나를 찾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었어. 결국 다시 간이역, 신호장, 그리고 폐역까지. 그렇게 잊혀져 갔어. [엔딩] 2012 계속 혼자일 줄 알았는데...이전의 기억을 잊지 못 해 날 찾은 사람들이 다시 새 단장을 해주었어. 레트로 느낌이 난다더라! 2025 지금은 사진 찍으러 오는 이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산책하는 발걸음으로 하루가 북적여. 철길은 자전거도로가 되었으니, 난 더는 역이 아닌걸까? 그치만 거쳐간 모든 기억은 아직 이 곳에 머물고 있으니 기차는 떠났어도 나는 여전히 기억의 플랫폼으로 살아가고 있어.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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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남녀노소 취미 추천! 국궁 어때요?

예로부터 활의 민족이라 불렸던 한국은 오늘날 올림픽 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활은 대부분 양궁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 활인 국궁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궁이 가진 전통성과 현대적 가치까지 조명하고자 합니다. - 사용 음원 (저작물명 -저작권자) Nostelgia - 양지웅 빛의 세상으로(희망가) 가야금 버전 - 사용 폰트 나눔 명조, 나눔 스퀘어 - 네이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제주명조 - 제주특별자치도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210 별빛차 - 카페24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해당 사항 없음 (대본) 한국은 예로부터 활의 민족이라 불렸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양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지만 그 뿌리에는 조용히 이어져 온 활, 국궁이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낯선 이색 스포츠, 지금부터 국궁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보겠습니다. 이곳은 마산 회원구에 위치한 용마정이라는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추산정이라는 터에 선비들이 궁도장을 세워 후배들을 양성했는데요. 지금의 용마정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개정된 곳입니다. 그럼 오늘은 국궁에 대해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 혹시, 여기 용마정은 어떤 곳인가요? 인터뷰이 : 용마정이 지금 여기 자리를 잡은데에는 한 60년 정도 되고, 용마정의 자리는 어느 회원이나 와서, 입회를 해서 운동할 수 있는 동호회가 되어있어요. 진행자 : 그러면 이제 저희가 용마정에 와서 정확히 어떤 걸 배울 수 있을까요? 인터뷰이 : 전국적으로 정에, 이 활터는 예의가 제일 우선이야. 선예후궁이라고. 선후배 관계라던지, 예의를 존중하면서 활을 이제 배우게 됩니다. 인터뷰이 : 우리 궁도로서 서는 이 자리가 사대라고 일컫고, 저기는 이제 과녘인데, 거리는 사대에서 과녘까지가 145m, 전국적으로 궁도장이 똑같게끔 되어있어요. 자, 활에 대한 기본 자세를 한 번 서서 해보겠습니다. 왼발은 직선을 보고 바르게 서는데, 이때 왼발의 발 끝을 5도 정도만 틀어서는데 뒷굽은 움직이면 안돼. 뒷굽은 움직이면 안되고 발 끝만 살짝만 돌리고. 우측발은 내 가슴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생각하고. 자 이 자세를 비정비팔. 비정비팔 자세. 팔자도 아니고 T자도 아니고 비스듬하게. 이 활을 잡고 거궁을 합니다. 이 복부, 흉허복실이라고 숨을 쉬었다가 한 80%정도 멈추고 화살을 발시할 때 후~ 깎지와 같이 내뿜는다고. 이 손바닥을 중심으로 해서 이 줌통 부위가 이렇게 받쳐져야 된다고. 어떻게 되냐 하면은 이런식으로 이 사선이 15도 정도 이루고 있어야해. 그리고 고개는 이 어깨를 중심으로 해서 딱 바라볼 수 있게. 진행자 :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연습을 하고 나서 활을 쏠 때까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릴까요? 인터뷰이 : 활을 쏘는 기간은 물론 본인이 노력을 많이 하면은 한 것만큼 사대에 빨리 설 수가 있어. 보통 한 2개월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해. 그리고 여성들도 궁도를 많이 선호하는데 보편적으로 남성들에 비해 힘이 부족하니까 기간이 좀 오래 가. 진행자 : 아. 아무래도 당기는 힘이 기본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보니까. 인터뷰이 : 못 당기면 화살이 비행을 못하니까. 그래서 이거는 힘으로 하겠지만은 처음에는 요령이 있어야 해. 그 기술을 배워야 해. 진행자 : 그러면 또 기술을 배우면서 인내력도 기르고 그렇게 해야되겠네요. 인터뷰이 : 여기 사대에 서면은 아무런 생각이 없어. 나하고 과녘만 생각이 나고. 화살을 보낼 때. 진행자 : 그러면 또 그런 장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저 과녘에만 집중을 하고 인터뷰이 : 잡념이 없지. 잡념과 생각을 할 수가 없어. 진행자 : 생각을 안해야 사고가 안날 수 있으니까. 진행자 : 네, 오늘 이렇게 용마정에서 국궁에 대해 알아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영화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쉽게 당겨서 쏘는 것보다 힘도 많이 들고 중요한 자세다보니까 집중을 하다보면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요즘 바쁜 현대사회에서 살고 있는 회사원이나 대학생들, 이렇게 와서 몸과 정신을 수양하는데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20
  • 문화예술
  • 경남

(문화PD)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삼도수군통제영에서 평화의 빛을 외치다!

어찌하면 은하수를 끌어와. 수백 년 전, 평화의 염원이 깃든 통영삼도수군통제영이 다채로운 디지털 기술을 만나 평화의 빛을 외칩니다. 60분의 특별한 여정을 통해 국가유산과 현재를 잇는 미디어아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병기를 씻어 평화를 염원한다는 세병관의 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여러분께 전합니다. 같이 떠나보실까요?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사항 1.사용 소스 PC 바탕화면 폴더 컨셉 효과 - 편집하는 여자(무료 소스) 종이배경 영상소스 - 편집하는 여자(무료 소스) 2.사용 자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지도 - 통영문화재단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 로고, 공식 포스터, 개최지 지도 이미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대본) 00;00;06;00 - 00;00;09;01 사용 음성 AI: Vrew / 사용 음원: BGM_07_03_ 의지를 돋구어주는 브금 - 공유마당 00;00;06;00 - 00;00;09;01 어찌하면 00;00;06;25 - 00;00;09;01 은하수를 끌어와 00;00;09;01 - 00;00;11;26 피 묻은 00;00;09;17 - 00;00;11;26 병기를 씻고 00;00;11;26 - 00;00;15;18 다시는 00;00;12;16 - 00;00;15;18 쓰지 않게 할까 00;00;15;18 - 00;00;20;15 사용 음원: Stikato - 김연정(공유마당) 00;00;15;18 - 00;00;24;28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삼도수군통제영 00;00;20;15 - 00;00;24;28 그 오랜 평화의 염원이 통제영, 평화의 빛으로 펼쳐집니다. 00;00;24;28 - 00;00;28;12 사용 자료: 통영문화재단 00;00;24;28 - 00;00;28;12 미디어아트를 단순히 보는 것에서 나아가 00;00;28;15 - 00;00;31;12 통제영의 공간들을 직접 걸으면서 00;00;31;12 - 00;00;34;06 60분간 10개의 코스로 구성된 00;00;34;06 - 00;00;39;18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체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0;00;39;21 - 00;00;42;00 다채로운 코스 중에서도 00;00;42;00 - 00;00;45;13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이 있었으니 00;00;45;13 - 00;00;48;18 그곳은 바로 세병관입니다! 00;00;48;18 - 00;00;54;06 화려한 연출로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00;00;54;06 - 00;01;05;29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00;01;06;02 - 00;01;08;13 평화의 염원을 빛으로 표현한 00;01;08;13 - 00;01;12;15 김종철 총감독을 잠시 만나봤습니다. 00;01;12;15 - 00;01;14;28 김종철 총감독 00;01;14;28 - 00;01;16;24 김종철 총감독 00;01;16;24 - 00;01;18;06 김종철 총감독 00;01;18;06 - 00;01;20;14 김종철 총감독 00;01;18;06 - 00;01;25;13 *세병관: 은하수를 끌어와 병기를 씻는다는 의미인 만하세병(挽河洗兵)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누리길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00;01;20;14 - 00;01;21;13 김종철 총감독 00;01;21;13 - 00;01;23;06 김종철 총감독 00;01;23;06 - 00;01;25;13 김종철 총감독 00;01;25;13 - 00;01;30;22 눈으로 만난 감동 뒤편에는 수많은 디지털 기술들이 숨어 있습니다. 00;01;30;22 - 00;01;34;25 프로젝션 맵핑뿐만 아니라 라이브 퍼포먼스, 홀로그램 등의 00;01;34;25 - 00;01;39;00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져 한층 더 높은 몰입감을 줍니다. 00;01;39;00 - 00;01;40;18 그런데, 잠깐! 00;01;40;18 - 00;01;45;18 통영삼도수군통제영(국가유산)과 미디어아트가 어떻게 만날 수 있었을까요? 00;01;45;18 - 00;01;49;10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00;01;45;18 - 00;01;54;08 사용 자료: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00;01;49;10 - 00;01;54;08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만날 수 있었는데요. 00;01;54;08 - 00;01;57;16 국가유산이 품고 있는 고유의 장소성과 이야기를 00;01;54;08 - 00;02;02;21 사용 자료: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00;01;57;16 - 00;02;02;21 프로젝션 맵핑, 이머시브 사운드, 미디어 월 등의 디지털 기술로 표현합니다. 00;02;02;21 - 00;02;05;20 매년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정하는데 00;02;05;20 - 00;02;09;18 2025년 올해는 총 8곳이 선정되었다고 해요. 00;02;05;20 - 00;02;11;23 사용 자료: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00;02;09;18 - 00;02;11;23 다가오는 2026년에는 00;02;11;23 - 00;02;16;21 기존 선정지인 철원, 경주, 군산, 진주, 양산, 통영과 함께 00;02;16;21 - 00;02;19;28 강화, 아산, 청주, 부여, 익산, 청주, 여수에서 00;02;19;28 - 00;02;24;08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펼쳐집니다. 00;02;24;08 - 00;02;28;29 사용 음원: 빛의 세상으로(희망가) 소향 보컬 버전 - 소향 외 10인(공유마당) 00;02;24;08 - 00;02;28;29 국가유산과 우리를 잇는 빛들의 향연은 00;02;28;29 - 00;02;42;23 특별한 경험으로 영원히 펼쳐질 것입니다. 00;02;42;26 - 00;02;50;24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생활
  • 대전

(문화PD) ,(쉼표)의 시간, 그리고 CHATGPT

많은 이들에게 건강은 1순위로 여겨지는 중요 이슈이다. 그렇기에 갑작스런 부상이나 질병은 사람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데미지를 남긴다.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로 공연 도중에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 부상으로 인하여 수술을 한 댄서가 급작스런 공백기를 가지게 되면서 오게 되는 심리적 슬럼프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신기술이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 - 사용 음원 전 곡 SUNO ai음원 사용(직접 프롬프트 입력 후 제작, 프로 플랜 구독으로 상업적 이용 가능) 육철호 - 홀로 https://suno.com/s/FZ9tLZmX41qSbaTr 육철호 - 다음 https://suno.com/s/TI2sTbrACfsveLVb - 사용 폰트 페이퍼로지-이주임, 김도균(무료) 학교안심 물결-한국교육학술정보원(무료) 고운바탕체 류양희(무료) 2025.9월 각 폰트 라이센스 및 저작권 범위 확인 완료(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챗GPT, SUNO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9 시련은 어느 날 말도 없이 다가왔다. 00:13 평소처럼 공연을 하던 나는 갑자기 왼쪽 발에 무언가가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00:19 참기 힘든 고통과 함께 엄청난 불안감이 엄습했다. 00:24 공연이 끝난 나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진료를 받았다. 그리고, 00:30 아킬레스건 완전파열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었다. 00:35 그리고 지금 현재. 00:38 병원을 제외하고는 밖에 나가지 않는 중이다. 00:42 이렇게 하루 종일 누워서 쉬고있는 게 일상. 00:47 방을 돌아다니더라도 목발없이는 다닐 수가 없다. 00:51 낮이고 00:53 밤이고 00:54 똑같다. 00:58 길고 긴 약봉투마냥 내 공백기도 길어져버린 셈이다. 01:06 그런데 내 머리맡에 있던 인형이 나를 보는 데 마치 이런 말을 하는 것 같았다. 01:16 그렇다. 지금이 쉬어가는 시간이더라도 그냥 보낼 수는 없는 모양이다. 01:22 방 안에 혼자 있으니 나와 대신 고민을 나눌 친구가 필요하다. 01:27 gpt의 글들을 목소리로 떠들어줄 페르소나로 이 아이로 선정해야겠다. 01:39 토은영(GPT) : 철호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 상황이 정말 힘들고 답답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댄서로서 몸은 곧 자기 자신인데, 몸이 멈춰버리니 정체성까지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이 시간을 **강제로 찾아온 공백기가 아니라 새로운 성장의 준비기**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01:59 토은영(GPT) : 좋습니다, 철호님 ?? 지금 말씀해주신 **무대를 위한 준비 **와 **나라는 사람의 확장**을 동시에 고려해서, 공백기 회복기 컴백기로 이어지는 3단계 로드맵을 짜드릴게요. 목표는 단순히 돌아오는 게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이미지로 컴백하는 것입니다. 02:13 이렇게 인형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하니까 조금은 더 생생하면서도 쓸쓸하지 않았다. 02:21 그리고 이야기를 다 들어보니 나도 생각이 조금은 정리가 되었다. 02:27 나는 이 시간들을 쉼표의 시간이라고 명하기로 결정했다. 02:33 글의 흐름을 바꿀 때 쓰는 기호, 02:36 그리고 내 이야기를 새롭게 쓰기 전 가지는 이 시간. 02:41 나는 이 시간을 위한 일을 묵묵히 하려고 한다. 02:44 아픔이 끝난 날, 다시 날아오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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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관광
  • 전남

(문화PD) 한국인의 얼을 체험하는 순천 낙안읍성

600여년을 지켜온 역사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재현한 읍성만의 차별화된 축제이며 조선시대의 일상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고유 민속축제! 제 30회에 맞는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 축제 중 일부를 친구들과 함께 맛보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공유마당 체험 : 공유마당-사고뭉치의 발자취 코믹브금 공연 관람: 이지빈-BLACK BOX-South korea 초반부: 한국저작권위원회-LSMBG0405_바보의일상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 말자막 note sans 나레이션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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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관광
  • 전북

(문화PD) 지평선에서 메뚜기 잡는 축제가 있다?

전북 김제에서 펼쳐지는 27살을 맞이한 축제김제지평선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메뚜기 잡기, 가래떡 뽑기, 전통놀이와 함께드론체험, LED 관람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입니다! 촬영지: 전북 김제시 일대 - 사용 폰트 본고딕, 나눔고딕, 배달의민족 한나체 Air - 사용 음원 Louis Adrien - Goodness Gracious (artlist) (대본) 여기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고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김제지평선축제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가보실까요? 여보세요? 거기 어디세요? 네 여기는 김제입니다 김제요?김제 지평선 축제 문화PD가 전달합니다10월의 김제아게..추석 연휴 지나고 딱 지금 금요일이잖아 이 시즌에 전국에서 엄청 많은 행사를 한단 말이야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행사를 연다는 거는 축제에 자신이 있다는 거지 다른 축제랑 붙어도 할만하다는 거잖아? 그만큼 아마 지평선축제가 재밌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 꽃밭이 엄청 잘 되어있네? 알고보니깐 김제지평선축제가 1999년에 시작한 엄청 오래된 축제라고 하더라고요 저건 뭐야? 가래떡 응원단에게 박수! 가래떡 박수? 가래떡 박수는 아니고요!참가자들이 줄지어 가래떡을 뽑고 있어요! 무려 256m의 가래떡을 뽑는 지평선 가래떡 대장정이에요 지금 제 눈앞에 보이는 연이 거의 무슨 30층 아파트 높이처럼 올라갔거든요? 저거를 지금 누가 날라시는 거야? 이게 다 펼쳐지면 몇 미터나 돼요? 이거예? 네! 240장이니깐.. 한 칸에 3미터. 계산해 보이소 240 x 3 = ? 이게 다 펼쳐지면 720M !!! 720m 연을 보고 계십니다 근데 진짜 행사장이 넓고 다양한 섹션으로 뭔가 있어가지고 ( 아직 반절도 못 봤습니다 ) 우와 여기는 그냥 행사장 규모가 엄청 넓다 벼 홍보하는데 처음 봤어 ( 벼를 만져볼 수 있다! ) ( 드론 농구 체험도 할 수 있다! ) ( 쉽지는 않았다.. ) ( 옛 농사에 쓰이던 기구도 사용해 볼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예전에 있던 농기구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김제지평선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명예 대표 문화 관광축제라고 해요 유일하게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라고 하는데 연날리기도 진짜 오랜만에 봤고 예전 농사에서 쓰이던 기구도 한번 써볼 수가 있었고 그리고 전통놀이도 해보고 드론 농구도 했거든요 전통과 신기술이 복합된 축제랄까? 오늘 정말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일부만 제가 조금 체험을 해봤거든요 메뚜기 잡기 김밥 만들기 아궁이 밥 짓기 여러분들 무려 27년이나 된 김제 지평선 축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곳에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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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문화강국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정책인 국립청년예술단 신설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로컬 100 선정에 대해 알리고 문화강국으로 나아갈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부산을 거점으로 추진되는 정책들을 장소별로 보여줍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모두 신나게 - 안영진 감성적인 거리 - 안영진 - 사용 폰트 Pretendard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문화공감 수정, 동구 문화플랫폼, 국제커피박물관, 국립부산국악원, 광안리 해수욕장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펼칩니다. 그 정책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볼 정책은 국립청년예술단 신설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에서 4개의 국립청년예술단을 신설하는데 그 중 하나가 부산에 만들어지는 국립청년연희단입니다. 국립청년연희단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 예술단체이며, 국립부산국악원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단원들은 APEC 정상회의 등 주요 국가행사에 참여하고, 자체 창작 작품으로 정기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정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13개 도시를 최종 지정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부산시 수영구입니다. 수영구는 골목에서 바다로, 해변 문화컨벤션 도시 수영이라는 미션을 세웠습니다. 해변과 골목의 도보권 형성을 통한 연결 전략을 내세워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살펴볼 정책은 로컬 100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장소 중 한 군데는 부산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입니다.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은 부산진역사를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곳입니다. 시민마당에 있는 커피박물관은 부산 시민 한 분께서 기증하신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전시해둔 박물관이며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과 다양한 커피 기구를 시대별, 기구별로 전시해둔 공간입니다. 또 다른 한 군데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문화공감 수정입니다. 여기는 1943년에 지어진 일본식 건물로 원래 음식점으로 운영되다가 2016년에 문화공감 수정으로 재개관한 건물입니다. 일제 강점기 근대 주택 건축사와 생활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받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여기선 몇몇 정책들만 살펴봤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외에도 여러 정책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세운 목표처럼 대한민국이 세계를 잇는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관광
  • 전북

(문화PD) 완주 3대 명소 여행 | 자연과 역사가 함께하는 위봉산성·위봉사·위봉폭포

전북 완주의 대표 여행지 위봉산성, 위봉사, 위봉폭포를 하루에 둘러보는 여행 영상입니다.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완주의 아름다움을 드론과 현장 화면으로 담았습니다. 여행 코스 위봉산성: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어진 역사적 산성 위봉사: 천년 고찰, 보물 제608호 보광명전이 있는 고즈넉한 산사 위봉폭포: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완주의 숨은 힐링 명소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조용한 힐링 여행지를 찾는 분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 여름철 시원한 피서지를 찾는 분 촬영지: 전북 완주군 위봉 일대 - 사용 폰트 본고딕, 나눔고딕, 배달의민족 한나체 Air - 사용 음원 Aves - Rush Hour (artlist) Evert Z - La Valse de Paris (artlist) Mark Fabian - Tour de France (artlist)Elifas Sonaru - Pick Your Outfit (artlist) Amos Ever Hadani - Going Wes (artlist) (대본) 저는 지금부터 전북 완주에서 자연과 역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세 곳을 찾아갑니다. 위봉산성, 위봉사, 그리고 위봉폭포. 힐링이 필요한 당신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위봉산성입니다. ( 와 여기가 위봉산성 입니다. ) 이곳은 17세기 조선 시대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산성으로, 그 규모와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성벽 위에 서면 사방으로 펼쳐진 완주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천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지죠. 천천히 걸으며 그 시대 사람들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 여기가 BTS 포토존? ) ( 와 그런데 오늘 날씨 진짜 좋네요 ) 다음은 완주의 자랑. 천년 고찰, 위봉사입니다.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죠. ( 여기가 위봉사 보광명전 입니다 ) 위봉사에는 조선시대 건물로 추정되는 보광명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물 608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 와 역시 절에 오면 자연스레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 ( 경내 걷기, 앉아 있기, 흐르는 물 찍기 ) 이곳에서 잠시 멈춰 서서, 산사의 풍경에 여러분의 마음을 맡겨보세요 마지막으로 만나는 곳은 위봉폭포. ( 저기 멀리 위봉폭포가 보입니다. 이 계단을 조금만 내려가면 절경을 볼 수 있어요 ) 위봉사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이 폭포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며, 여름철 숨겨진 피서지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시원함, 그대로를 느껴보세요 오늘 여행, 어떠셨나요? 완주의 위봉산성, 위봉사, 위봉폭포에서 잠시나마 여유와 힐링을 느끼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에서 만나요.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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